강남보육원은 귀중한 아이들이 생활하는 <집>입니다.
그런데 이 아이들의 주소지가 공식적으로
< 강남보육원> 이렇게 명기되는 것이죠…
원장님과 시설 선생님들께서 늘 이점을 안쓰럽게 생각하셨습니다.
그래서 올해 초 새로운 이름과 함께 디자인 요청을 하셨어요.

아이들의 우편물에, 인적사항에
더이상 <보육원>이라는 단어가 들어가지 않게
꿈꾸는 마을이란 뜻을 가진 <드림빌>이란 이름을 지어주시고
절차를 밟으셨습니다..(시설 선생님들의 아이디어임)
그리고 이름과 함께 새 로고를 의뢰하셨죠….
그런데 왜 이렇게 마음이 따뜻해 지는 걸까요?

이러한 감동깊은 이야기를 전해듣고
참 많이 고민했습니다.
그리고 차마 그림을 그리지 못했죠…
아이들 생각할때 참 미안한 마음이 들었었습니다.
왠지 그랬습니다…

투박한 시설이 아니라
써니빌, 현대그린빌, 레이크빌 같은
그럴듯한 멋진 <집>에서 양육하고 싶어하시는
선생님들의 마음이 전해져서일까요???

이제 <보육원>이 아니라 <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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