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수원삼일교회 사역훈련수료패 나무상패 제작 사례에 대한 글입니다. 교회 사역훈련·제자훈련·사역자 수료식을 준비하시는 담당자에게 적합한 글입니다.

디자인 스타일.
나무 표면에 직접 텍스트를 새겨 원목의 나이테와 결이 배경 그래픽을 대신합니다. 헤드 문구는 기성 산세리프로, 본문 정보는 기성 명조로 조판해 두 서체가 무게 역할을 나눠 가집니다. 컬러는 통나무의 자연스러운 갈색과 검정 각인, 두 가지로만 정리했습니다. 나무 자체가 주인공이라 글자는 조용히 자리만 잡아주면 충분합니다.

작지만 옹골찬 수료패입니다.
사역훈련 수료패는 큰 트로피가 아니어도 됩니다. 손에 쥐었을 때 묵직하고, 책장 한 칸에 툭 올려두어도 존재감이 있으면 그만입니다. 이번 수원삼일교회 수료패는 두께 4.2센티 정도 되는 통나무 원목 그대로를 잘라 사용했습니다. 잘게 잘라 본드로 이어붙인 집성목이 대부분인 시장에서, 통원목을 그대로 쓰는 나무상패는 흔치 않습니다. 크기는 라이트 M 사이즈인데 손에 들면 작다는 느낌보다 단단하다는 느낌이 먼저 옵니다.
나이테가 그대로 살아 있습니다.
상패 윗면을 보면 나무의 나이테가 그대로 보입니다. 같은 통나무에서 잘라내도 나이테 간격과 무늬가 조금씩 다릅니다. 결국 수료자 한 분 한 분이 받는 상패가 전부 다른 무늬를 가지게 됩니다. 수료자 이름만 각자 다른 게 아니라 받는 상패 자체가 서로 다른 셈입니다. 사역훈련은 같은 커리큘럼을 지나도 한 사람 한 사람의 결이 다르게 남는 시간입니다. 나무상패의 결이 그 성격과 잘 맞습니다.
같은 디자인으로 확장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잡은 레이아웃은 나무상패뿐 아니라 감사패, 임명패, 공로패로도 그대로 가져갈 수 있습니다. 교회 로고와 문구만 바꾸면 같은 시리즈로 정리되어 보입니다. 사역훈련 수료가 매년 반복되는 행사라면, 한 번 잡아둔 판형을 해마다 작게 조정해 쓰는 방식이 제일 깔끔합니다. 상패 외에 현수막, 순서지, 안내 포스터 같은 제작물로도 결을 맞춰 확장할 수 있습니다.
제작 정보입니다.
의뢰는 수원삼일교회, 제품은 반듯 나무상패 라이트 M입니다. 디자인은 나음과이음에서, 제작은 반듯에서 맡았습니다. 문의는 010-2107-5891로 주시면 됩니다. 수량과 문구를 알려주시면 시안부터 차분히 잡아드립니다.
디자인 의뢰는 나음과이음 홈페이지에서 편하게 문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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