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은혜의동산교회 세례식 기념패를 나무상패로 제작한 사례에 대한 글입니다. 교회 세례식·입교식 기념패를 고민하시는 분들께 적합한 글입니다.

은혜의동산교회 세례패 나무상패 라이트M 캄포
은혜의동산교회 세례패 나무상패 라이트M 캄포

디자인 스타일.

본체는 캄포 원목을 사용해 결과 옹이가 그대로 살아있는 우드 톤이 바탕이 됩니다. 텍스트는 각인 방식으로 새겨 손끝에 닿는 깊이감이 남습니다. 메인 문구는 고딕 계열로 또렷하게, 서브 텍스트는 명조 계열로 얹어 두 서체의 무게 차이로 정보를 나눴습니다. 컬러는 나무색 위에 각인된 블랙 텍스트 한 가지로만 정리했습니다.

세례라는 순간에 남는 물건.

세례는 한 사람의 신앙 여정에서 한 번 있는 일입니다. 그 순간을 기억하는 방식은 사진, 영상, 그리고 손에 쥐어지는 물건입니다. 은혜의동산교회에서는 그 물건으로 나무상패를 선택하셨습니다. 종이 증서와 달리 책상 위에 두고 오래 바라볼 수 있는 물성, 각인된 이름이 시간이 지나도 지워지지 않는 단단함. 세례패에 어울리는 재료를 고민하신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캄포 원목과 각인 방식.

제품은 나무상패 라이트M 캄포입니다. 캄포는 결이 부드럽고 은은한 향이 남아있는 원목입니다. 인쇄가 아닌 각인으로 텍스트를 새겼습니다. 표면을 깎아 글자를 파내는 방식이라 빛의 각도에 따라 글자의 음영이 다르게 보입니다. 같은 레이아웃을 이름과 날짜만 바꿔 여러 개 제작할 수 있어, 세례식뿐 아니라 입교식·직분임명식·은퇴식 등 기념해야 하는 자리마다 변형해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의미가 깊어지는 자리에.

세례식이 끝나고 나면 사진은 남고, 박수 소리는 흩어집니다. 남는 것은 손에 들린 이 한 장의 나무입니다. 은혜의동산교회의 세례식이 조금 더 오래 기억되는 자리가 되었기를 바랍니다.

디자인 의뢰는 나음과이음 홈페이지에서 편하게 문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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