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한국심리상담학회 나무 감사패 디자인에 대한 글입니다. 학회, 기관, 기업에서 임직패와 상패, 감사패를 준비하시는 분들께 적합한 글입니다.

디자인 스타일.
원목의 결을 그대로 살린 바디 위에 메탈릭 실버 명판을 얹어 두 소재의 대비를 보여줍니다. 본문 문구는 기성 명조체로 단정하게 조판하고, 받는 분의 이름과 학회명은 같은 계열 안에서 크기만 달리해 위계를 만들었습니다. 컬러는 우드톤 브라운과 실버 두 가지로만 정리해서 오래 걸어두어도 질리지 않는 톤을 잡았습니다.

나무로 만든 상패를 오래 생각했습니다.
아크릴로 만든 상패, 유리로 만든 상패, 크리스털로 만든 상패. 시중에 나와 있는 패는 대부분 차갑고 매끈한 소재였습니다. 그 사이에서 한 번쯤 나무로 된 상패를 만들어 보자고 생각한 지는 꽤 오래였습니다. 목공소 반듯과 같이 작업하면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나무는 들고 있을 때 무게가 느껴지고, 손바닥에 닿는 감촉이 다릅니다. 시간이 지나면 색이 천천히 깊어진다는 점도 좋았습니다.

한국심리상담학회 감사패를 제작했습니다.
2020년 한국심리상담학회에서 감사패를 의뢰해 주셨습니다. 원목 바디는 목공소 반듯에서 재단하고, 표면은 거칠지 않게 다듬었습니다. 그 위에 올라가는 금속 명판은 나음과이음 디자인실에서 조판했습니다. 학회명, 수여 대상, 감사의 문구. 세 줄의 정보를 어디에 얼마나 크게 둘지를 여러 번 조정했습니다. 같은 디자인은 상패, 임직패, 공로패 등 다른 패로도 자연스럽게 변형할 수 있습니다.

2021년에는 더 정돈된 디자인으로 준비합니다.
작년 한 해 많은 분들께서 나무 임직패를 찾아 주셨습니다.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올해는 서체 선택과 명판 비율을 한 번 더 손봅니다. 나무의 결이 눈에 먼저 들어오고, 글자는 그 위에 조용히 올라앉는 정도. 그 균형을 맞추는 일이 이번 해의 숙제입니다.

나무 임직패, 상패, 감사패 의뢰는 나음과이음 홈페이지에서 편하게 문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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