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플번호 00235

이 글은 에베소서 말씀을 담은 2022 교회 표어 현수막 디자인에 대한 글입니다. 강단배경현수막과 표어현수막 제작을 고려하는 교회 담당자에게 적합한 글입니다.
표어를 거는 일.
매년 교회는 한 문장을 고릅니다. 그 문장이 새해 첫날부터 마지막 날까지 강단 위에 걸립니다. 같은 말씀이라도, 어떤 글씨로 담느냐에 따라 다르게 읽힙니다. 굵고 힘찬 서체는 선포처럼, 가늘고 조용한 서체는 속삭임처럼. 표어 현수막은 말씀을 어떤 결로 읽어달라는 요청이기도 합니다.
2022년 표어 시리즈 열 번째 작업입니다. 에베소서 말씀을 담았습니다. 타이포그래피를 중심에 두었고, 캘리그라피를 곁에 붙였습니다. 두 요소가 한 화면 안에 있을 때, 말씀이 조금 더 입체적으로 읽힙니다.
글씨가 말을 한다.
강단배경 현수막은 설교가 시작되기 전부터 이미 말을 하고 있습니다. 회중의 시선이 먼저 닿는 자리입니다. 그래서 채우는 것만큼, 비우는 것도 중요합니다.
손으로 쓴 글씨의 결과 정돈된 서체의 선명함이 한 화면 안에 있습니다. 충돌할 것 같지만, 오히려 균형이 잡힙니다. 말씀이 있고, 글씨가 있고, 그 사이에 공간이 있습니다. 가득 채워진 현수막보다, 여백이 있는 현수막이 더 오래 눈에 남는 경우가 많습니다. 00235 시안은 그 균형을 찾으며 완성했습니다.
디자인 의뢰는 나음과이음 홈페이지에서 편하게 문의해 주세요. https://naumiu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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