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플번호 00536

세곡교회 창립 116주년 감사예배 주보 디자인
세곡교회 창립 116주년 감사예배 주보 디자인

이 글은 세곡교회 창립 116주년 기념 은퇴 및 임직 감사예배에 사용된 인쇄물 디자인 — 주보, 현수막, 예배 순서지 — 에 대한 글입니다.

116년이 쌓인 자리.

창립 116주년. 숫자가 꽤 묵직합니다. 한 교회가 116년을 이어온다는 건, 그 자리를 지킨 사람들의 켜가 그만큼 두껍다는 뜻입니다. 은퇴하는 이들의 수고와, 새로 임직하는 이들의 시작이 한 자리에서 교차하는 예배. 감사로 마무리하고, 또 감사로 시작하는 자리. 무거운 자리입니다. 이번 작업은 세곡교회의 은퇴 및 임직 감사예배에 사용된 주보, 현수막, 예배 순서지입니다. 행사의 처음부터 끝까지 같은 결로 이어지도록, 세 가지를 하나의 세트로 디자인했습니다. 세 가지가 각자의 역할을 하면서도, 전체로는 하나처럼 읽히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은퇴 및 임직 감사예배 현수막 디자인
은퇴 및 임직 감사예배 현수막 디자인

주황과 분홍, 가라앉은 온도.

색을 먼저 봅니다. 주황과 분홍. 화려하지 않고, 따뜻하게 가라앉은 색입니다. 가을 낙엽 배경 위에 캘리그라피 서체가 얹혔습니다. 손으로 쓴 글씨체가 인쇄물에 들어오면 분위기가 달라집니다. 기계적인 반듯함보다 사람 손의 온기가 먼저 느껴집니다. 예배를 알리는 제목 글자 하나에도 감사와 경건함이 함께 담겨야 합니다. 캘리그라피가 그 역할을 했습니다. 색과 글씨체가 정해지면, 나머지는 그 결을 따라가는 일입니다. 그라데이션으로 처리된 배경이 전면과 내지를 부드럽게 이어줍니다.

2018년 은퇴 임직 감사예배 예배 순서지
2018년 은퇴 임직 감사예배 예배 순서지

순서를 따라가기 쉽도록.

예배 순서지 안으로 들어가면 찬송, 기도, 말씀, 헌금 순서가 차곡히 배열되어 있습니다. 복잡하게 꾸미기보다 순서를 따라가기 쉽도록, 구조를 명확히 잡는 데 집중했습니다. 예배 중에 손에 들고 보는 종이이기 때문입니다. 현수막은 행사장 입구에서 참석자를 먼저 맞이합니다. 같은 색감과 서체로 통일해두면, 주보와 순서지와 자연스럽게 연결됩니다. 세 가지가 같은 결을 유지할 때, 예배 전체가 하나의 흐름으로 읽힙니다. 같은 디자인을 포스터, 책자, 리플렛, 홈페이지 배너 등 다양한 제작물로 자유롭게 변형해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116년이 쌓인 예배의 하루를, 디자인이 조용히 받쳤습니다.

디자인 의뢰는 나음과이음 홈페이지에서 편하게 문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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