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플번호 00629

이 글은 구리성광교회 고등부 여름수련회 포스터 디자인에 대한 글입니다. 교회 청소년부 여름 행사 포스터를 준비하시거나 기독교 관련 디자인 의뢰를 고려 중이신 분들께 적합한 글입니다.
파랑 위에 놓인 것들.
구리성광교회 고등부 여름수련회 포스터 파랑 버전입니다. 배경 전체를 파랑으로 채웠습니다. 그 위에 경쾌한 도형들이 리듬감 있게 흩어져 있습니다. 딱딱하지 않습니다. 도형의 배치가 주는 가벼운 움직임이 여름이라는 계절과 잘 맞습니다.
좌측 상단에 메인 타이포그래피를 세웠습니다. 글자의 위치가 포스터 전체의 균형을 잡아줍니다. 그리고 포스터 하단에는 두 사람의 손이 놓여 있습니다. 닿을 듯 말 듯. 아주 가깝게. 손끝이 거의 맞닿기 직전의 그 순간을 포착했습니다. 첫눈에 성경 구절 하나가 떠오릅니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포스터 한 장이 그 질문을 조용히 건네는 듯합니다. 고등부 학생들이 이 포스터를 처음 봤을 때 그 손끝의 느낌이 가닿기를 바랐습니다. 파랑 배경이 그 간절함을 조용히 받아주는 듯합니다.

청소년에게 먼저 다가가는 것.
어떻게 하면 여름수련회 포스터가 청소년에게 먼저 가닿을 수 있을까요. 이번 포스터는 그 질문에서 시작했습니다. 파랑은 청명하고 시원한 색입니다. 청소년의 여름에 잘 어울립니다. 경쾌한 도형들은 그 파랑 위에서 가벼운 활기를 더합니다.
고등부라는 연령대, 여름이라는 계절, 그리고 수련회라는 자리. 이 세 가지가 파랑 위에서 자연스럽게 어우러졌습니다. 청소년 앞에서 어른이 먼저 손을 뻗는 자리. 이번 여름수련회가 그런 자리이길 바랐습니다. 이 디자인은 포스터 외에도 현수막, 초청장, 리플렛, 홈페이지 배너 등 다양한 제작물로 자유롭게 변형 가능합니다. 같은 컨셉 안에서 형태만 달리해서 작업합니다.

같은 디자인, 다른 버전.
이번 작업은 파랑 버전입니다. 같은 구도와 컨셉으로 다른 컬러 버전도 함께 제작했습니다. 두 가지를 나란히 놓고 보면 디자인의 결이 더 선명하게 보입니다. 컨셉은 하나. 색이 달라지면 분위기도 달라집니다.
디자인 의뢰는 나음과이음 홈페이지에서 편하게 문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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