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플번호 00659

이 글은 교회 청년부 여름수련회 포스터 디자인에 대한 글입니다. 수련회 홍보물 제작을 계획 중인 교회 담당자와 청년부 간사에게 적합한 글입니다.
짓는다는 것에 대하여.
여름수련회 주제는 “Let’s Build Up”이었습니다. 단어 하나가 방향을 다 설명합니다. 짓는다, 세운다, 쌓는다. 청년부가 함께 모여 세워간다는 의지가 담긴 주제입니다. 에베소서 4장에는 서로를 세워가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Build Up”이라는 단어는 그 맥락 안에서 읽힙니다. 신앙 공동체가 함께 성장하는 시간. 여름수련회는 그 자리 중 하나입니다. 디자인은 그 의지를 시각 언어로 풀어야 했습니다. 주제가 뚜렷하면 방향이 잡힙니다. “세운다”는 단어에서 강한 수직 구도와 명확한 타이포그래피가 자연스럽게 떠오릅니다. 이 작업의 시작점이었습니다.
포스터 한 장이 먼저 말을 겁니다.
염창중앙교회 청년부 여름수련회 포스터 작업입니다. 수련회는 며칠간 함께 묵으며 예배하고 움직이는 시간입니다. 그 시간이 시작되기 전, 포스터 한 장이 먼저 분위기를 만듭니다. 기대를 갖게 하고, 참여를 독려하고, 이 일정이 있다는 것을 알립니다. 세 가지를 한 번에 해야 합니다. 포스터가 하는 일입니다. 규모가 크거나 작거나, 인쇄물이거나 화면이거나. 같은 디자인을 현수막, 리플렛, 예배 배경 화면, 홈페이지 배너 등 다양한 제작물로 자유롭게 변형하실 수 있습니다. 하나의 작업이 여러 방향으로 쓰일 수 있도록 설계하는 것이 나음과이음의 방식입니다.
청년부의 감각으로.
청년부라는 대상이 있었습니다. 이십 대, 삼십 대. 신앙 안에 있지만 감각은 동시대적입니다. 너무 종교적이면 거리감이 생기고, 너무 트렌디하면 주제가 흐려집니다. 그 사이 어딘가에 착지하는 것이 이 작업의 방향이었습니다. 수련회 포스터는 교회 게시판에 붙습니다. 지나가다 눈에 띄어야 합니다. 뭔가 있다는 느낌, 가고 싶다는 마음. 0.5초 안에 전달돼야 합니다. 청년부의 여름을 만드는 일입니다.
디자인 의뢰는 나음과이음 홈페이지에서 편하게 문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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