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플번호 00716

이 글은 서울연구원이 의뢰한 공공기관 행사 포스터 디자인에 대한 글입니다. 공공기관 행사 홍보물 제작을 준비하는 담당자분께 적합한 글입니다.
도시를 논하는 자리, 포스터가 먼저 말한다.
서울연구원은 서울시의 도시 정책을 연구하는 공공기관입니다. 제1회 도시경쟁력 포럼은 그 연구 결과를 외부와 나누는 첫 번째 공개 행사였습니다. ‘제1회’라는 수식은 가볍지 않습니다. 앞으로 이어질 포럼 시리즈의 시작점이라는 뜻이고, 기관이 이 행사를 어떻게 정착시켜 나갈지에 대한 첫 선언이기도 합니다. 행사 포스터는 참석자가 이 자리를 처음 만나는 접점입니다. 무엇을 다루는지, 누가 주관하는지, 왜 와야 하는지를 한 장 안에 담아야 합니다. 나음과이음은 공공기관의 무게감과 행사의 개방성을 함께 고려해 디자인 방향을 잡았습니다.

정돈된 구조 안에 정보를 담았습니다.
포스터는 타이포그래피 중심으로 구성했습니다. 도시경쟁력이라는 주제 특성상 신뢰와 정보 전달이 먼저입니다. 화려한 일러스트보다 명확한 위계와 여백이 더 잘 어울렸습니다. 컬러는 공공 행사에 걸맞게 절제해 잡았습니다. 포럼 제목, 일시, 장소가 읽히는 순서대로 배치되고, 서울연구원의 로고가 신뢰의 기준점 역할을 합니다. 공공기관 행사 디자인에서 강한 색보다 차분한 톤이 어울리는 이유는 분명합니다. 포스터의 역할은 참석 결정을 돕는 안내물입니다. 행사 자체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같은 시안은 리플렛, 홈페이지 배너, 행사 안내 책자 등 다양한 제작물 형식으로 자유롭게 변형해 활용할 수 있습니다.
공공디자인이 갖춰야 할 것.
공공기관 포스터는 개성보다 신뢰가 먼저입니다. 보는 사람이 내용을 빠르게 파악하고, 이 행사가 공신력 있는 곳에서 열린다는 인상을 받아야 합니다. 디자인이 앞으로 나서지 않는 것, 그것도 하나의 선택입니다. 서울연구원 도시경쟁력 포럼처럼 기관의 권위와 행사의 개방성이 공존하는 자리일수록 그 균형이 중요합니다. 공공디자인은 까다롭습니다. 화려함이 어울리지 않는데 밋밋해 보이지 않아야 하고, 딱딱해 보이지 않으면서도 신뢰감을 줘야 합니다. 나음과이음은 서울연구원의 다양한 공공디자인 작업을 함께 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이 포스터를 제작했습니다. 첫 회라는 타이틀이 붙은 행사의 첫 장면. 그것을 담당했습니다.
공공기관 행사 포스터, 포럼 홍보물 디자인 의뢰는 나음과이음 홈페이지에서 편하게 문의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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