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플번호 00996

이 글은 만수교회의 2024년 교회 표어 ‘충만’ 디자인에 대한 글입니다.
충만. 한 해를 채우기를 바라는 두 글자.
만수교회의 2024년 표어는 ‘충만(充滿)’입니다. 은혜로 가득 채워지기를 바라는 교회의 한 해 다짐이 두 글자에 담겼습니다. 표어는 교회가 성도들에게 건네는 한 해의 방향이기도 합니다. 캘리그라피로 쓴 ‘충만’이 화면 중심에 자리 잡습니다. 손 쓴 서체에서 나오는 온도가 있습니다. 더 가깝고, 더 사람 같습니다. 물결치듯 흐르는 추상 배경이 그 주위를 감쌉니다. 정적이지 않습니다. 배경이 흐르는 듯 보이면 ‘충만’이라는 단어에도 움직임이 생깁니다. 왜 이 색인가. 푸른빛과 분홍빛이 섞인 색감입니다. 강하게 주장하지 않는 색입니다. 이번 작업은 선포보다는 초대처럼 읽힙니다.

구와 물결, 하나의 표어가 여러 지면으로.
둥근 구(球) 형태의 오브제가 화면에 입체감을 더합니다. 추상 배경 위에 구가 놓이는 구성입니다. 단순하지만 시선이 자연스럽게 모입니다. 교회 표어 디자인은 현수막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제작물입니다. 그런데 같은 파일을 조금 손보면 주보 표지, 포스터, 리플렛, 예배당 배너로도 이어집니다. 비슷한 시각 언어가 여러 공간에 걸쳐 반복되면 교회 전체의 분위기가 하나로 모입니다. 성도들이 같은 이미지를 주보에서, 현수막에서, 안내판에서 거듭 만나면 표어가 더 오래 기억됩니다. 한 해 디자인의 기준이 되는 작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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