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플번호 01130

이 글은 2018년 교회 송구영신 예배를 위해 제작한 그래픽 디자인에 대한 글입니다. 연말 예배 현수막, 주보 표지, 영상 배경화면을 함께 준비하는 교회 담당자와 실무 간사에게 적합한 글입니다.
타이포그래피 노트
헤드라인 ‘새롭게 하소서’는 굵은 산세리프 볼드체로 중앙에 배치해 시선의 무게중심을 먼저 잡았습니다. 부제와 성경 구절은 얇은 산세리프 레귤러로 한 단 아래에 두었으며, 두 서체의 굵기 차이가 읽기의 순서를 자연스럽게 유도합니다. 배경은 퍼플, 핑크, 스카이 블루 파스텔을 이어 붙인 소프트 그라데이션이고, 헤드라인 텍스트는 퍼플 계열로 설정해 배경과의 명도 차이를 충분히 확보했습니다. 중앙 정렬 레이아웃 위에 보케 광원 효과를 겹쳐 텍스트 주변에 공간감을 부여했습니다. 서체의 굵기 대비와 배경의 색 대비, 두 축이 이 디자인을 받치고 있습니다.
한 해가 끝나는 자리.
송구영신 예배는 한 해의 끝과 시작이 한 공간에서 겹치는 순간입니다. 묵은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그 자리에, 어떤 문장을 올려야 할까요. ‘새롭게 하소서.’ 기도이기도 하고, 간청이기도 합니다. 한 해 동안 쌓인 것들을 내려놓고 다시 시작하고 싶다는 마음이 있습니다. 그 마음이 이 짧은 한 문장에 모여 있습니다. 교회 회중이 함께 고백하는 새해의 첫 언어입니다. 그 무게를 디자인이 제대로 받아줘야 했습니다.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게.
빛이 모이는 자리.
보케 효과를 배경에 썼습니다. 파스텔 그라데이션 위에 빛망울들을 흩뿌리고, 텍스트 주변을 에워싸도록 배치했습니다. 예배 공간에서 간접 조명이 텍스트를 에워싸는 방식과 닮아 있습니다. 빛이 모인 자리에 ‘새롭게 하소서’가 있습니다. 문장이 빛을 받는 구도입니다. 그 자체가 이 디자인의 메시지입니다.
가로도, 세로도 됩니다.
같은 디자인을 포스터, 주보 표지, 책자, 현수막, 웹사이트 배너 등 다양한 제작물로 자유롭게 변형해 드립니다. 가로형과 세로형 전환은 기본이고, 예배 영상 타이틀 슬라이드 형식으로도 제작합니다. 연말 예배 한 시즌을 위해 현수막, 주보 앞면, 스크린 배경까지 한 세트로 준비하는 교회도 많습니다. 공간의 크기와 쓰임에 따라 비율을 맞추고, 용도별 파일 포맷도 함께 납품합니다.
디자인 의뢰는 나음과이음 홈페이지에서 편하게 문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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