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플번호 01283

이 글은 소망교회 교사 헌신의 밤 포스터·주보간지 디자인에 대한 글입니다. 교회 교사 행사나 헌신예배처럼 공동체의 의미를 담은 시각물이 필요한 분께 적합한 글입니다.
디자인 스타일
헤드라인은 기성 산세리프 볼드로 조판하고, 본문 텍스트는 명조 계열로 처리해 두 서체 사이에 뚜렷한 역할 구분이 생깁니다. 메인 그래픽으로는 십자가를 둘러싼 사람들의 실루엣 일러스트와 기하학적 별 모양 그래픽을 함께 사용했습니다. 각 실루엣에는 라이트 그린·핑크·옐로우의 파스텔 그라데이션이 입혀지고, 연보라색 베이스가 전체 컬러 편차를 좁게 묶어줍니다. 밝은 파스텔이 연보라 위에 얹히면서 차갑지도 무겁지도 않은 색온도가 유지됩니다.

손을 맞잡은 사람들을 그렸습니다.
이번 포스터의 주제는 ‘문화를 만들어가는 사람’입니다. 한 해 동안 아이들 곁에서 함께 섬겼던 교사들이 모이는 밤입니다. 지나간 한 해를 돌아보고, 다시 마음을 다지는 자리입니다. 그 자리를 여는 포스터 한 장에 공동체의 감각이 담겨야 했습니다.
그래픽의 핵심은 십자가를 둘러싼 실루엣들입니다. 각각의 형태가 원을 이루며 서로 연결되고, 그 원의 중심에 빛나는 십자가가 자리합니다. ‘성령 안에서 하나 되는 공동체’를 설명 없이 한 장의 그림으로 먼저 전달하는 방식입니다. 어떻게 하면 텍스트 없이도 연대를 시각화할 수 있을까요. 이 일러스트가 그 질문에 대한 답입니다.
포스터 한 장이 행사 전체를 잡아줍니다.
이번 작업은 포스터와 주보간지를 하나의 그래픽 체계 안에서 함께 설계했습니다. 행사 당일 입구의 포스터와 손에 들어오는 주보간지가 전혀 다른 톤이면, 공간의 통일감이 허물어집니다. 같은 실루엣 일러스트와 연보라·파스텔 컬러 시스템을 공유하되, 각 판형에 맞게 텍스트 구조만 달리해서 풀었습니다.
같은 디자인을 초청장, 현수막, 예배 영상 배경, 리플렛 등 다양한 제작물로 확장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시각적 일관성을 먼저 잡아두면 어떤 제작물이 추가되어도 흐트러지지 않습니다. 행사장 전체가 하나처럼 보이는 것, 그것이 세트 디자인이 하는 일입니다.
디자인 의뢰는 나음과이음 홈페이지에서 편하게 문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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