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플번호 00709

이 글은 서초 사랑의교회 고등부 수련회 포스터 디자인 작업에 대한 글입니다. 교회 청소년 수련회나 월별 예배 홍보물 제작을 고려하는 담당자에게 적합한 글입니다.
하나님이 캐리한다.
주제는 God’s Hard Carry. 게이밍 문화에서 온 표현입니다. 한 명이 팀 전체를 이끌어 승리로 데려간다는 뜻. 청소년들이라면 다 아는 말입니다. 서초 사랑의교회 고등부는 이 표현으로 수련회 주제를 잡았습니다. 어렵고 버거운 시간 속에서도 하나님이 앞서 이끌어 가신다는 메시지를 청소년들의 언어로 풀어낸 것입니다. 게임에서 캐리는 혼자 다 해내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팀이 함께 버텨야 가능합니다. 신앙 안에서도 비슷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수련회라는 자리가 늘 그렇습니다. 프로그램보다 주제가 먼저입니다. 그해의 주제가 청소년들에게 어떻게 남느냐가 더 중요한 것입니다. 주제가 결정되면 디자인 의뢰가 들어옵니다. 어떻게 이 단어와 메시지를 포스터 한 장에 담을 것인가. 그게 질문의 출발점이었습니다.

타이포그래피로 주제를 잡다.
고등부라는 대상을 먼저 생각했습니다. 너무 점잖으면 외면받고, 너무 가벼우면 주제가 희석됩니다. 균형이 필요한 작업입니다. 타이포그래피에 힘을 실었습니다. God’s Hard Carry라는 문장이 포스터의 중심축을 잡고, 나머지 요소들이 그것을 뒷받침하는 구조입니다. 색감과 레이아웃은 에너지감을 가지되, 메시지가 흐려지지 않도록 절제했습니다. 강렬한 비주얼이 청소년들의 시선을 먼저 붙잡고, 메시지가 그 다음에 따라오는 순서입니다. 수련회 포스터는 온라인에서도 돌아다닙니다. SNS, 단체 채팅방, 이메일 등 다양한 경로가 있습니다. 같은 디자인 소스를 현수막, 리플렛, 예배 배경 화면, 홈페이지 배너 등으로 변형해 활용할 수 있습니다. 하나의 작업이 여러 곳에서 사용됩니다.
청소년 디자인의 기준.
교회 고등부 포스터는 까다로운 작업입니다. 어른들이 좋아하는 디자인과 청소년들이 반응하는 디자인은 다릅니다. 둘 다 만족시키려다 어중간해지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나음과이음은 이 작업에서 청소년들이 먼저 공감할 수 있는 방향을 선택했습니다. 메시지가 담당자에게만 전달되면 충분하지 않습니다. 앉아서 수련회를 기다리는 학생들에게도 닿아야 합니다. 교회 청소년부 디자인은 항상 이 기준 하나를 붙잡습니다. 그 기준으로 만들었습니다.
디자인 의뢰는 나음과이음 홈페이지에서 편하게 문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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