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플번호 00882

이 글은 일산운정벧엘교회 2023 초등부 여름성경학교 배너 및 여름수련회 현수막 디자인에 대한 글입니다. 교회 여름행사 디자인을 준비하는 담당자와 디자인 의뢰를 고민하는 분께 적합한 글입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시작한 디자인.
‘섬기는 사람이 되라.’ 이 문장을 배너 하나로 어떻게 표현할까요. 나음과이음은 일러스트를 직접 그렸습니다. 섬김을 형상화한 그림입니다. 설명보다 장면으로 주제를 전달합니다. 아이들은 어른이 만든 반듯한 레이아웃보다 그림 한 장에 더 오래 눈길을 줍니다. 그 눈길을 붙잡아야 배너가 제 역할을 합니다. 이번 작업에서는 그림이 먼저입니다. 주제를 읽기 전에 그림이 먼저 말을 겁니다. ‘섬기는 사람’의 모습이 눈에 들어오면, 그다음은 주제가 자연스럽게 따라옵니다. 나음과이음이 직접 그린 일러스트이기 때문입니다. 비슷한 이미지를 어딘가에서 가져왔다면 이 분위기는 나오지 않았을 것입니다.

모던 레트로. 녹색과 흰색으로.
디자인 스타일은 모던 레트로를 선택했습니다. 지금 트렌드이면서 아이들에게 낯설지 않은 스타일입니다. 녹색과 흰색을 주조색으로 썼습니다. 단순해 보이지만 단순하게 쌓지 않았습니다. 레트로 특유의 질감과 레이아웃이 두 색 사이에 공기를 넣어줍니다. 심심하지 않고, 산만하지도 않은 지점. 그 사이 어딘가에 이번 디자인이 있습니다. 여름성경학교 현수막은 실외에 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멀리서도 주제가 읽혀야 합니다. 이번 디자인은 그 조건을 충분히 만족했습니다. 같은 디자인으로 포스터, 리플렛, 예배 배경 화면 등 다양한 제작물로 자유롭게 변형할 수 있습니다. 시즌 행사 전체를 일관된 톤으로 묶고 싶은 교회에 권합니다.
교회가 아이들의 시선으로 내려올 때.
나음과이음이 교회 어린이 디자인을 작업할 때 자주 드는 생각이 있습니다. 교회가 아이들에게 맞춰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른의 기준으로 정돈된 디자인은 아이들에게 낯설고 어렵습니다. 그들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언어와 색, 그림이 따로 있습니다. 일산운정벧엘교회는 그 점을 이해했습니다. 그래서 이 디자인이 가능했습니다. 교회가 먼저 아이들의 시선 높이로 내려올 때, 여름성경학교는 제대로 시작됩니다. 이번 작업은 그 믿음에서 출발했습니다. 의뢰를 받은 교회의 방향이 디자인을 결정합니다. 나음과이음 디자인, 2023 초등부 여름성경학교.
디자인 의뢰는 나음과이음 홈페이지에서 편하게 문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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