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꽃의 도시’로의 새로운 변화를 선언하며, 우리 나음과이음 디자인 스튜디오는 이 중대한 순간에 함께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2050 탄소중립’이라는 대의명분 아래, 동대문구는 ‘청량한 터전에서 함께 일구는 일상, 꽃의 도시 동대문구’라는 슬로건을 내걸며, 모든 이가 꽃과 나무와 더불어 살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동대문구 엠블럼 디자인, 지속 가능한 도시 디자인, 공공기관 브랜딩에 대한 우리의 접근 방식과 그 의미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동대문구의 새 엠블럼: 자연과 도심의 조화
첫 번째 엠블럼 디자인은 ‘동대문구’의 첫 글자인 ‘동’을 모티브로 삼아, 영문 대문자 ‘D’로 재해석하였습니다. 이는 동대문구의 역동적인 정체성과 함께, 도시의 상징인 흥인지문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담아냈습니다. 중심부에 위치한 꽃 오브젝트는 도심 속에서도 자연과 함께하는 삶을 구현한 것으로, 도시 디자인과 자연의 조화라는 주제를 시각적으로 표현했습니다.
두 번째 디자인은 동대문구의 지도 형태를 기반으로 하여, 다양한 꽃과 식물들이 어우러져 ‘꽃의 도시’라는 이미지를 구현합니다. 이 디자인은 지속 가능한 도시의 비전을 담고 있으며, 동대문구가 자연과 함께 숨 쉬는 생명력 넘치는 공간임을 상징합니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한 디자인 철학
나음과이음 디자인은 이번 공공기관 브랜딩 프로젝트를 통해 평등, 환경, 문화, 예술 등 다양한 가치를 담아내려 노력했습니다. 우리는 디자인을 단순한 시각적 매체가 아닌, 사회적 메시지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도구로 보고 있습니다.
동대문구의 새로운 시작과 함께하는 나음과이음 디자인의 여정은 많은 시민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며, 우리 모두가 꿈꾸는 더 나은 내일을 향해 한 발짝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꽃의 도시 동대문구’ 엠블럼 디자인 프로젝트는 단순한 변화가 아닌,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새로운 이야기의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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