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바탕FND 기업 로고 디자인 작업에 대한 글입니다. 새로 시작하는 식품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고민하시는 대표님께 적합한 글입니다.

바탕FND 기업 로고 디자인 시안
바탕FND 기업 로고 디자인 시안

디자인 스타일.

한글 산세리프 헤드라인을 중심에 두고 영문 서브 텍스트를 짧게 얹은 텍스트 기반 로고입니다. 컬러는 블랙 모노톤 하나로 정리해 군더더기를 뺐습니다. 일러스트나 심벌 없이 한글 글자 자체로 브랜드를 읽히게 한 구성입니다. 식품 브랜드지만 달거나 귀여운 장식 대신 글자의 무게로 신뢰감을 만드는 쪽을 택했습니다.

한글 산세리프 기반 로고 적용 예시
한글 산세리프 기반 로고 적용 예시

새 식품 브랜드의 시작점.

바탕FND는 새로 식품 사업을 시작하는 젊은 브랜드입니다. 브랜드 이름은 정해졌지만, 이 이름이 간판과 패키지와 명함 위에 어떻게 얹힐지는 아직 비어 있는 상태였습니다. 대표님과 여러 차례 대화를 나누며 브랜드가 어떤 결의 식품을 내놓고 싶은지, 소비자 앞에 어떤 얼굴로 서고 싶은지를 먼저 정리했습니다. 답은 단순했습니다. 요란한 장식 없이 이름 자체로 기억되는 로고.

블랙 모노톤 바탕FND 로고 마무리
블랙 모노톤 바탕FND 로고 마무리

한글 글자로 정체성을 세우기.

로고는 한글 산세리프를 기본 뼈대로 삼았습니다. 자음과 모음의 굵기를 고르게 잡아 가로로 길게 눕히니, 식품 브랜드 특유의 둥글둥글한 이미지 대신 단정한 인상이 남았습니다. 컬러는 블랙 한 가지. 패키지에 올려도, 스티커로 작게 찍어도, 온라인 썸네일로 축소해도 획이 뭉개지지 않게 두께를 조율했습니다. 나음과이음은 글자를 다루는 스튜디오라, 이런 한글 타이포 중심 작업은 특히 오래 붙잡고 들여다봅니다.

같은 로고, 여러 제작물.

로고는 한 번 만들어지면 한 자리에 머물지 않습니다. 바탕FND의 로고는 앞으로 패키지, 라벨, 명함, 홈페이지 배너, 인쇄물 표지 등 다양한 제작물 위에서 조금씩 크기와 비례를 달리하며 쓰이게 됩니다. 처음 만들 때부터 축소·확대 모두를 염두에 두고 조판했기 때문에, 어느 자리에 얹혀도 같은 목소리로 읽힙니다. 새 브랜드를 시작하는 단계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화려한 로고가 아니라, 오래 쓸 수 있는 로고라는 생각을 다시 한번 확인한 작업이었습니다.

기업 로고 디자인 의뢰는 나음과이음 홈페이지에서 편하게 문의해 주세요.

#나음과이음 #나음과이음디자인 #바탕FND #기업로고 #기업로고디자인 #로고디자인 #로고제작 #한글로고 #타이포그래피 #식품브랜드로고 #브랜드아이덴티티 #BI디자인 #미니멀로고 #블랙로고 #브랜드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