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푸르른 지역아동센터의 로고 디자인 작업에 대한 글입니다. 지역아동센터나 비영리단체 로고를 준비하시는 분들께 적합한 글입니다.

푸르른 지역아동센터 로고 디자인
푸르른 지역아동센터 로고 디자인

타이포그래피 노트.

로고의 핵심은 ‘푸르른’이라는 커스텀 레터링입니다. 글자 자체가 점프하는 사람 형상으로 변형되어 아이들의 움직임을 그대로 품었습니다. 아래 받침처럼 이어지는 ‘지역아동센터’는 기성 산세리프로 차분하게 얹어 레터링의 힘을 방해하지 않았습니다. 컬러는 그린 계열 바탕에 화이트 타이포와 일러스트를 올려, 푸르른 이라는 이름의 이미지를 글자와 색이 함께 말해주도록 했습니다.

이름이 곧 움직임이 되도록.

푸르른 지역아동센터는 아이들이 자라나는 공간입니다. 로고를 만들 때 가장 먼저 떠올린 건 가만히 있는 아이의 모습이 아니었습니다. 뛰고, 구르고, 팔을 뻗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래서 ‘푸르른’이라는 글자를 그대로 사람 형상으로 풀어냈습니다. 글자가 사람이 되고, 사람이 글자가 되는 방식입니다. 이름이 곧 센터의 분위기가 됩니다.

비영리단체 로고가 갖춰야 할 조건.

지역아동센터 로고는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두루 읽혀야 합니다. 복잡한 심볼보다 이름이 또렷하게 보이는 쪽이 유리합니다. 이번 로고는 ‘푸르른’을 크게, ‘지역아동센터’를 작게 이원화해서 멀리서도 이름이 먼저 들어오도록 했습니다. 같은 로고는 간판, 명함, 안내 책자, 현수막, 홈페이지 배너까지 자유롭게 변형해 쓰실 수 있습니다.

그린과 화이트, 그리고 아이들.

그린은 안전하고 건강한 색입니다. 아이들이 뛰노는 마당, 잎이 돋는 나무, 푸르게 자라는 이름. 이런 이미지들을 한 가지 컬러로 모아두었습니다. 화이트 일러스트가 그 위에 가볍게 떠오릅니다. 색은 단순하지만 의미는 여러 겹입니다. 센터의 이름 ‘푸르른’이 로고를 처음 본 사람에게도 그대로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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