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플번호 00478

이 글은 사랑의교회 중등부 표어 ‘제자도’ 디자인 사례에 대한 글입니다. 교회 중등부 담당자, 주일학교 연간 표어와 포스터 디자인을 준비하는 분께 적합한 글입니다.
제자도, 이 한 단어로 한 해를 시작합니다.
표어 하나가 한 해를 만듭니다. 사랑의교회 중등부가 올해의 표어로 고른 단어는 ‘제자도’입니다. 제자로 산다는 것. 중학생에게 쉬운 말은 아닙니다. 예수를 따른다는 것이 무엇인지, 아직 삶으로 겪어보지 못한 나이에 그 단어는 크고 무겁습니다.
그러나 어렵기 때문에 오히려 표어로 쓸 만합니다. 쉬운 말은 한 해가 지나도 기억에 남지 않습니다. 제자도는 한 번 새기면 쉽게 지워지지 않는 단어입니다. 예수의 제자들도 처음엔 무슨 말인지 몰랐을 것입니다. 따라가면서 알게 되는 것. 중등부 학생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나음과이음은 이 단어를 받아들고 한참 들여다봤습니다. 어떻게 표현할까요. 화려하게 꾸미는 방향은 처음부터 없었습니다. 제자도는 그 자체로 충분했습니다. 여백과 서체로 단어의 무게를 그대로 살리는 방향을 잡았습니다. 꾸밈이 적을수록 단어가 더 잘 들립니다. 중학생들이 한 해 동안 이 표어 앞에서 한 번쯤 멈추게 되기를 바랐습니다.
표어 하나에서 모든 제작물이 시작됩니다.
표어 디자인은 포스터, 주보 표지, 리플렛, 온라인 배너, 현수막 등 다양한 제작물로 자유롭게 변형할 수 있습니다. 하나의 시안이 여러 매체로 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 그래서 처음 시안을 잡을 때 가장 신중하게 작업합니다.
사랑의교회 중등부는 한 해 동안 이 표어를 교실 벽에도, 주보에도, 캠프 현장에도 붙이게 됩니다. 어디에 올려두어도 어색하지 않을 것. 그것이 이 작업의 기준이었습니다.
중등부 표어 디자인을 의뢰할 때 많이 묻는 질문이 있습니다. 포스터용과 온라인용을 따로 만들어야 하느냐고. 시안 하나면 충분합니다. 처음 시안만 잘 잡으면 비율만 조정해서 여러 형태로 씁니다. 나음과이음은 이 부분까지 함께 고려하면서 작업합니다.
사랑의교회처럼 규모 있는 교회일수록 같은 표어를 다양한 크기와 형태로 반복해서 사용합니다. 표어가 일관되게 보여야 한 해의 방향이 모이기 때문입니다. 그 일관성을 만드는 것이 디자인의 역할입니다.
표어 하나를 잘 만들면 한 해 내내 씁니다.
디자인 의뢰는 나음과이음 홈페이지에서 편하게 문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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