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플번호 00718

이 글은 하남교회 교육부의 여름성경학교·여름수련회 포스터 디자인 작업 사례에 대한 글입니다. 교회 여름 행사 홍보물을 준비하는 담당자, 또는 교회 교육부 디자인이 궁금한 분들에게 적합한 글입니다.
새롭게 하시는 예수님.
여름성경학교는 교회 한 해 행사 중 가장 분주한 시간에 속합니다. 아이들이 모이고, 선생님들이 준비하고, 교역자들이 기도합니다. 행사가 시작되기 전에 포스터가 먼저 붙습니다. 그 분주함 안에 홍보물 디자인도 빠지지 않습니다.
이 작업은 하남교회 교육부의 의뢰로 시작됐습니다. 주제는 ‘새롭게 하시는 예수님(New by Jesus)’. 여름성경학교와 여름수련회, 두 행사를 하나의 슬로건 아래 묶는 작업이었습니다.
하나의 주제어가 두 프로그램을 동시에 감당해야 한다는 게 이번 작업의 조건이었습니다. 어린이 대상의 여름성경학교와, 청소년 대상의 여름수련회. 연령도 다르고 분위기도 다른 두 행사가 같은 비주얼 아래 놓여야 했습니다. 어린이와 청소년이 함께 들어도 낯설지 않으면서, 영어 슬로건이 포스터 위에 얹혔을 때 지나치게 가볍거나 무겁지 않아야 했습니다.
예수님으로 인한 변화, 여름의 기대감을 한 장에 담는 일입니다. 주제어가 명확하면 디자인의 방향도 명확해집니다. 주제가 흔들리면 비주얼도 흔들리기 때문입니다.

여름, 교회가 들썩이는 계절.
포스터 한 장이지만 쓰임새는 넓습니다. 완성된 디자인은 현수막, 리플렛, 홈페이지 배너, 예배 PPT 배경 등 다양한 제작물로 자유롭게 변형해 활용할 수 있습니다. 주제 비주얼이 하나로 통일되면 각 매체에 맞게 배치를 조정하는 일은 어렵지 않습니다. 여러 홍보물이 같은 톤으로 맞물릴 때, 행사 전체의 완성도가 높아집니다.
같은 교회에서 매년 열리는 행사라는 것도 포인트입니다. 올해의 주제를 담은 디자인을 새로 만드는 것은 그래서 의미가 있습니다. 반복되는 행사지만 주제는 매년 달라집니다. 지난해 포스터와 올해 포스터가 나란히 붙어 있을 때, 그 교회가 어떤 메시지를 전해왔는지가 보입니다.
교회 여름 행사 홍보물을 고민하고 있다면, 먼저 주제어를 정하는 일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제가 명확해지면 디자인의 방향도 자연스럽게 따라옵니다. 하남교회 여름성경학교의 경우처럼, ‘새롭게 하시는 예수님’이라는 문장 하나가 포스터 전체를 이끌었습니다.
잘 만들어진 포스터 하나가 행사의 첫인상을 결정합니다.
디자인 의뢰는 나음과이음 홈페이지에서 편하게 문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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