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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 곤지암 지역에서 교회 영유아 프로그램 홍보물 제작을 고민하는 분들께 나음과이음의 디자인 사례를 소개합니다. 이 글은 곤지암교회 아기학교 리플렛 디자인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아기학교, 이름만큼 다정한 공간으로의 초대
‘아기학교’는 이름처럼 다정한 공간입니다. 교회 안에서 영유아와 부모가 함께 예배하고, 놀이하며 돌봄을 나눕니다.
아이와 함께 드리는 예배는 마음처럼 쉽지 않습니다. 아이의 울음소리, 잦은 움직임에 주변을 의식하게 되기 마련입니다. 아기학교는 그런 부담을 덜고 아이와 함께여서 더 행복한 공간입니다. 이 따뜻한 공간으로 건네는 첫인사이자 환영의 초대장이 바로 리플렛입니다.
예배 전후, 교회 입구에서 처음 집어 드는 종이 한 장. 곤지암교회를 처음 찾은 부모의 손에 들린 리플렛이 프로그램의 인상을 결정합니다.

작은 리플렛, 똑똑한 정보 설계
손바닥만 한 리플렛 한 장에 프로그램의 모든 것을 담아야 합니다. 일정, 대상, 장소, 문의처까지. 정보가 많아질수록 가독성은 떨어지기에, 무엇을 강조하고 어떻게 배치할지 정하는 디자인의 지혜가 필요합니다.
곤지암교회 아기학교 리플렛은 영유아 프로그램의 열린 인상을 주는 데 집중했습니다. 딱딱하지 않으면서도 교회라는 공간의 신뢰감을 잃지 않는 톤앤매너를 유지했습니다. 이 디자인은 포스터, 주보 삽지, SNS 카드뉴스, 홈페이지 배너 등 다양한 매체에 맞춰 일관성 있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한 번의 디자인으로 모든 홍보 채널에 통일감을 부여하는 효율적인 방법입니다.

우리 동네 교회와 육아 가정을 잇는 디자인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에 자리한 지역 교회로서, 아기학교는 동네 육아 가정과 교회를 잇는 소중한 연결점이 됩니다.
지역 교회의 홍보물은 거창할 필요가 없습니다. 읽기 쉽고, 찾기 편하며, 버리지 않고 간직하게 만드는 디자인이면 충분합니다. 리플렛은 수많은 교회 홍보물 중 가장 오래 손에 남는 인쇄물입니다. 교회 입구에서 집으로, 그리고 냉장고 문 위까지. 지나치게 화려하거나 과장되지 않은 친근한 디자인이 일상 속에 더 오래 머뭅니다.
나음과이음은 교회 공동체의 특성을 이해하며 리플렛, 포스터, 주보, 현수막 등 행사와 프로그램에 꼭 맞는 홍보물을 기획하고 디자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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