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플번호 01087

수원성교회 청년부의 연례행사 ‘헨리데이’ 전도초청주일을 위한 포스터와 현수막 디자인입니다. 처음 방문하는 이들도 환영받는 느낌을 받도록, 따뜻하고 친근한 분위기를 시각적으로 구현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명료한 위계와 따뜻한 인상을 만드는 시각 요소
헤드라인은 명조체의 무게감과 고딕체의 간결함을 대비시켜 정보의 중요도를 명확히 했습니다. 하늘색 배경에 오렌지색을 포인트로 사용한 색상 조합은 모든 홍보물을 하나의 정체성으로 묶어주는 핵심 장치입니다.
포스터는 꽃다발 사진과 텍스트를 중앙 정렬 구도 안에서 비대칭으로 배치해 안정감과 생동감을 동시에 주었고, 현수막은 세로 그리드를 기반으로 점과 X자 형태의 그래픽 요소를 더해 시각적 리듬감을 부여했습니다. 인물 사진을 전면에 내세운 세 번째 포스터는 같은 색상 팔레트 안에서 타이포그래피를 중첩시켜 더욱 풍성하고 집중도 높은 이미지를 완성합니다.

초대의 마음을 전하는 상징, 꽃다발
‘복음을 나누는 행복’이라는 핵심 메시지에서 디자인을 시작했습니다. 교회 밖 새로운 이들을 향해 열린 행사인 만큼, 누구나 부담 없이 다가올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추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포스터 전면에 꽃다발을 건네는 손을 배치한 이유입니다. 텍스트를 읽기 전, 이미지가 먼저 ‘환영’의 말을 건넵니다. 청년이 다른 청년에게 봄꽃을 건네는 따뜻한 장면은 자연스럽게 시선을 사로잡고, 이후 행사의 제목으로 눈길을 유도합니다. 이 비주얼은 수원성교회 청년부의 헨리데이 전도초청주일을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하나의 목소리를 내는 통합 브랜딩
두 종류의 포스터와 현수막은 동일한 톤, 색상, 그래픽 시스템을 공유하며 행사 전체에 일관된 시각 언어를 부여합니다. 이 디자인 시스템은 주보, 소책자, SNS 콘텐츠, 웹사이트 배너 등 다양한 매체로 손쉽게 확장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홍보물이 다양해질수록 통일된 시각 정체성은 더욱 힘을 발휘하여, 방문객들은 언제 어디서든 하늘색과 오렌지색의 조합을 보며 ‘헨리데이’를 떠올리게 됩니다. 행사가 끝난 후에도 다음 해를 위해 다시 활용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디자인 자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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