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플번호 01117

이 글은 2018년 교회 성탄절을 위해 제작한 메리 크리스마스 디자인에 대한 글입니다. 성탄절 그래픽 작업을 준비하는 교회 담당자나 디자인 의뢰를 검토 중인 분들에게 적합한 글입니다.
타이포그래피 노트
헤드라인은 캘리그래피 스타일의 필기체 ‘Christmas’와 산세리프 레귤러의 소문자 ‘merry’를 조합해 서체 무게와 획 굵기에서 뚜렷한 대비를 뒀습니다. 크리스마스 트리 녹색과 오렌지, 붉은색 오너먼트를 흰색 배경 위에 배치해 색 면적을 최소화하고 여백으로 시선을 정리했습니다. 좌측 상단 트리 일러스트, 중앙 하단 메인 카피와 성경 구절, 우측 상단 교회 로고로 구도를 3분할해 각 요소가 겹치지 않도록 배치했습니다. 두 서체의 획 굵기와 스타일 차이가 레이아웃 전체의 리듬을 만들고 있습니다.
한 해의 끝에 전하는 인사.
성탄절 디자인에서 가장 먼저 결정하는 것은 주제 구절입니다. 어떤 성경 말씀으로, 어떤 분위기로 올해의 성탄을 전할 것인지가 작업 방향 전체를 잡습니다. 이 작업에서는 ‘merry Christmas’ 카피 아래 성경 구절을 작은 크기의 산세리프 서체로 조용히 배치했습니다. 큰 글씨와 작은 글씨의 크기 대비가 시선의 흐름을 만들고, 구절은 크게 강조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눈에 들어옵니다. 예배당 입구나 로비 벽에 걸어두면 지나치다 한 번쯤 멈추게 되는 구성입니다.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짧은 인사 한 줄이 디자인 전체를 이끌고 있습니다.
포스터도, 현수막도, 홈페이지도.
같은 디자인을 포스터, 현수막, 예배 배경 화면, 리플렛, 홈페이지 배너 등 다양한 제작물로 자유롭게 변형해 활용할 수 있습니다. 교회 성탄절 시즌에는 한 가지 비주얼 콘셉트로 여러 매체를 통일감 있게 구성하면 결과물이 훨씬 단정해집니다. 기본 시안 하나를 잘 잡아두고 규격별로 파생시키는 편이 시간과 비용 모두 효율적입니다. 제작물 종류와 규격을 미리 정리해 두시면 견적과 일정 조율이 빠릅니다. 성탄절은 준비 일정이 생각보다 빠듯합니다. 여유 있게 시작하는 편이 좋습니다.
디자인 의뢰는 나음과이음 홈페이지에서 편하게 문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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