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플번호 01164

이 글은 2022년 교회 송구영신 예배 현수막 디자인에 대한 글입니다. 연말 새해 교회 행사 현수막 제작을 준비하시는 담당자분들과 기독교 디자인에 관심 있으신 분들께 적합한 글입니다. 나음과이음이 제작한 송구영신 시리즈 작업 중 하나입니다.
타이포그래피 노트
헤드라인은 굵은 고딕 볼드로 무게중심을 먼저 잡고, 서브 카피는 얇은 고딕 레귤러로 가볍게 뒤에 놓았습니다. 두 서체의 굵기 차이와 크기 대비로 자연스럽게 위계를 만들었고, 시선이 위에서 아래로 흐르도록 설계했습니다. 중앙 정렬과 그리드 기반 레이아웃으로 전체 구조를 잡았고, 배경은 파스텔 핑크와 연한 퍼플 계열이 층을 이루며 깔렸습니다. 구름과 빛을 형상화한 그래픽이 글자 뒤로 놓이면서 화이트 여백과 함께 글자가 앞으로 오도록 밀어냈습니다.

묵은 해를 보내고, 새해를 여는 자리.
송구영신은 경계에 서 있는 예배입니다. 묵은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한 해의 끝과 시작이 맞닿는 그 밤. 대부분의 교회에서 연말 마지막 날이나 새해 새벽에 드립니다. 이 현수막은 그 자리를 위해 만들었습니다.
이 작업에 고른 성경 구절은 에베소서 4장 24절입니다.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새해의 결단보다 새 사람이 되는 것을 먼저 말합니다. 조용하지만 단단한 선포입니다. 파스텔 핑크와 연한 퍼플, 구름과 빛의 그래픽. 말씀이 먼저 들어오도록 배경이 물러서 있는 디자인입니다. 현수막에서 디자인이 해야 할 일이 그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디자인, 다양한 제작물로.
이 현수막 디자인은 포스터, 예배 주보 표지, 홈페이지 배너, 리플렛 등 다양한 제작물로 자유롭게 변형 가능합니다. 교회 행사 전체를 하나의 디자인으로 통일하고 싶다면, 의뢰 시 함께 말씀해 주시면 됩니다.
2022년 제작 샘플이지만, 연도나 성경 구절은 원하시는 대로 수정할 수 있습니다. 서체 배치와 배경 컬러 구성은 그대로 두고 텍스트만 교체하는 방식이라 작업이 빠릅니다. 송구영신은 매년 돌아옵니다. 틀을 한 번 만들어두면 이후로는 내용만 바꿔 쓸 수 있습니다. 나음과이음 홈페이지에서 비슷한 다른 송구영신 디자인 샘플도 함께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디자인 의뢰는 나음과이음 홈페이지에서 편하게 문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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