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플번호 01372

울산성산교회 2026 표어 포스터 디자인
울산성산교회 2026 표어 포스터 디자인

이 글은 울산성산교회 2026 표어 포스터 디자인에 대한 글입니다. 한 해의 방향을 한 장으로 정리해 성도와 공유하려는 교회에게 적합한 글입니다.

디자인 스타일.

기성 산세리프 서체로 헤드라인과 본문을 통일해 조판의 결을 하나로 묶었습니다. 컬러는 딥마젠타와 딥퍼플을 주축으로 잡고 옅은 그레이를 여백의 호흡처럼 덧붙였습니다. 수직으로 흐르는 하프톤 그래픽 패턴이 시선의 리듬을 만들고, 기하학적 텍스트 블록이 그 사이를 단단하게 받쳐줍니다. 장식보다 구조를 먼저 설계한 표어 포스터입니다.

한 해의 메시지를 한 장에 담는 일.

교회 표어는 일 년 내내 강단과 주보, 성도들의 기억 안에서 반복되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포스터 한 장의 역할이 생각보다 큽니다. 울산성산교회의 2026 표어는 한 해 동안 교회가 바라볼 방향을 응축한 문장이었습니다. 이 문장을 어떻게 시각 언어로 풀 것인가. 거기서부터 디자인을 시작했습니다.

컬러와 그래픽이 만드는 온도.

딥마젠타와 딥퍼플은 무게감이 있으면서도 차갑게 가라앉지 않는 색입니다. 두 색을 겹쳐 배경을 만들고, 그 위에 하프톤 패턴을 수직으로 세웠습니다. 점의 밀도가 위아래로 흐르면서 화면에 약한 진동이 생깁니다. 멀리서 보면 단정한 한 장의 포스터, 가까이서 보면 점의 결이 살아 있는 화면입니다. 같은 디자인은 포스터뿐 아니라 주보, 현수막, 홈페이지 배너, 영상 인트로로도 자연스럽게 옮겨 쓸 수 있도록 여백과 요소를 여유 있게 정리했습니다.

글자가 오브제가 되는 순간.

이번 작업에서 가장 오래 머문 자리는 타이포그래피였습니다. 표어 문구의 자간과 행간을 몇 차례 다시 잡았습니다. 글자가 읽히는 동시에 하나의 덩어리로도 보여야 했기 때문입니다. 산세리프의 직선이 하프톤 패턴의 점과 만나면서 화면 안에 묘한 대비가 생겼습니다. 읽는 글이면서 동시에 보는 글. 표어 포스터가 가진 두 역할을 한 화면에서 해결하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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