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플번호 01396

이 글은 2026 사순절과 고난주간 예배를 준비하는 교회 포스터 디자인에 대한 글입니다. 절기 메시지를 따뜻하게 풀어내고 싶은 담당자에게 적합한 글입니다.
타이포그래피 노트.
메인 문구는 커스텀 레터링으로 직접 그려, 굵고 힘 있는 획이 십자가의 무게를 그대로 받아내도록 했습니다. 본문과 보조 문구는 산세리프로 담백하게 조판해 레터링의 힘을 흐리지 않도록 조절했습니다. 컬러는 오렌지 계열 배경에 딥 퍼플을 포인트로 얹어, 따뜻함과 고난의 깊이가 한 화면에서 만나도록 맞췄습니다. 여기에 십자가 형태의 기하학적 그래픽과 부드러운 곡선 배경을 더해 메시지가 너무 무겁게만 읽히지 않도록 균형을 잡았습니다.

끝까지 사랑하신 그 십자가.
이번 디자인의 주제는 <끝까지 사랑하시니라>입니다. 우리의 죄를 대신 지고 십자가까지 가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한 장의 화면에 담아내는 작업이었습니다. 고난주간은 쉽게 어두운 톤으로 기울어지는 절기입니다. 어두움만으로 덮어버리면, 그 안에 흐르고 있는 소망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오렌지 톤을 바탕으로 두고, 그 위에 십자가의 무게를 얹었습니다. 비 내리는 하늘과 대비되는 십자가. 아픔의 시간 속에서도 끊어지지 않고 이어지는 사랑의 메시지. 이 두 장면이 한 포스터 안에서 맞닿게 하는 것이 작업의 중심이었습니다.

공간에 맞춰 자유롭게 확장됩니다.
같은 디자인은 교회 공간과 쓰임에 따라 포스터, 주보 표지, 강대상 배경, 현수막, 홈페이지 배너, SNS 카드뉴스까지 자유롭게 변형해 드립니다. 사이즈와 형태도 원하시는 대로 조정 가능합니다. 바뀌는 것은 크기와 형태이고, 바뀌지 않는 것은 말씀의 메시지입니다. 절기 디자인은 한 해 한 번 지나가는 작업처럼 보이지만, 교회 공간에서 성도들과 가장 오래 마주하는 이미지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화려함보다 오래 곁에 둘 수 있는 결을 먼저 고민했습니다.

디자인 의뢰는 나음과이음 홈페이지에서 편하게 문의해 주세요.
#나음과이음 #나음과이음디자인 #사순절디자인 #고난주간디자인 #2026사순절 #2026고난주간 #교회포스터 #교회포스터디자인 #사순절포스터 #고난주간포스터 #교회디자인 #절기디자인 #십자가디자인 #교회현수막 #기독교디자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