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플번호 01413

교회 여름수련회 현수막 제작을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주제의 개념을 타이포그래피와 그래픽으로 풀어낸 종암성결교회 전교인 연합수련회 현수막 디자인 사례를 소개합니다.
주제어를 시각 언어로 번역한 타이포그래피
이번 현수막 디자인의 핵심은 ‘지체’라는 주제어를 점과 선의 연결 구조로 직접 그려낸 커스텀 레터링입니다. 글자 획이 마디처럼 나뉘면서도 서로 이어지는 형태로, ‘각 부분이 연결되어 하나의 몸을 이룬다’는 주제의 개념을 글자 자체로 시각화했습니다. 그 옆에는 포개진 두 손을 간결한 라인 아트 일러스트로 배치해, 타이포그래피에 담긴 연결과 연대의 의미를 부드럽게 강조합니다.

성경의 개념을 녹여낸 그래픽 모티프
수련회의 주제 ‘지체’는 에베소서 4장 16절,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받음으로 연결되고 결합되어”라는 말씀에서 비롯되었습니다. 디자인은 이 개념을 추상적인 문구로만 두지 않고, 노드(node)가 서로 연결되는 듯한 그래픽 언어로 재해석했습니다. 성경적 메시지를 현대적 감각으로 전달하는 동시에, 포개진 손 일러스트로 공동체, 함께함의 감각을 더했습니다.
여름의 생동감과 정보 전달력을 모두 잡은 색과 구성
4330×900mm 크기의 대형 현수막은 멀리서도 또렷하게 보여야 합니다. 여름의 생동감을 표현하는 노란색을 바탕으로 민트그린과 오렌지를 포인트 색상으로 사용해 시각적 주목도를 높였습니다. 수련회의 핵심 정보인 날짜(8월 13일-15일)와 장소(대성리 꿈에그린펜션)는 굵고 큰 서체로 명확하게 기재했습니다. 현수막의 가장 중요한 역할인 정보 전달에 충실한 구성입니다. 이 그래픽 시스템은 포스터, 리플렛, 주보, 웹사이트 배너 등 다양한 매체에 일관성 있게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따뜻하고 직관적인 디자인
이번 수련회는 특정 부서가 아닌 ‘전교인’이 함께하는 자리였습니다. 따라서 디자인 역시 특정 세대의 취향에 치우치지 않도록, 트렌디하면서도 모두에게 편안함을 주는 방향을 고민했습니다.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누가 보아도 어색하지 않은 간결한 선과 밝은 색상을 사용했습니다. 현수막 한 장에 교회가 만들고자 하는 따뜻한 공동체의 모습이 자연스럽게 비치도록 의도했습니다.
#나음과이음 #나음과이음디자인 #기독교디자인 #교회디자인 #교회홍보물 #수련회현수막 #교회현수막 #여름수련회 #전교인수련회 #종암성결교회 #교회수련회디자인 #현수막디자인 #교회행사 #여름연합수련회 #지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