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플번호 01415

서울연구원 해외연수 핸드북: 공공기관 자료의 가치를 높이는 디자인
대한민국시도연구원협의회(서울연구원)의 해외연수 핸드북 디자인입니다. 공공기관의 신뢰도와 전문성을 담아내면서, 현장에서의 실용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책자 디자인 프로젝트입니다. 공공기관의 연수 자료, 핸드북, 보고서 등 전문적인 편집디자인이 필요한 분들께 좋은 사례가 될 것입니다.
정체성을 담은 표지 타이포그래피
표지의 ‘KARDI’는 기하학적인 원과 직선을 이용해 특별히 제작한 커스텀 레터링입니다. 글자 자체가 로고 역할을 하도록 라인 아트로 명료하게 표현하고, 본문과 부제는 산세리프 서체를 사용하여 차분하게 조판했습니다. 흰 배경에 짙은 녹색을 포인트 컬러로 활용하고, 옅은 회색으로 정보의 위계를 나누었습니다. 장식적 요소를 덜어낸 자리에 정교한 타이포그래피와 여백이 남아, 공공기관 자료에 어울리는 단정한 인상을 완성합니다.

손안에 들어오는 실용적인 연수 자료
유럽의 지속가능 도시계획 및 정책 연구를 주제로 한 대한민국시도연구원협의회의 하반기 교육연수 핸드북입니다. 포르투갈 리스본·포르투,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9일간(10월 10일~18일) 진행되는 일정을 담았습니다.
손에 들고 다니며 수시로 펼쳐봐야 하므로 휴대성이 좋은 A5 사이즈(148×210mm)로 제작했습니다. 현장에서 필요한 정보를 즉시 찾을 수 있도록 돕는 것. 화려한 장식보다 명확한 기능이 중요했던 이유입니다.

신뢰를 주는 컬러와 미니멀리즘
‘지속가능성’이라는 연수 주제에 맞춰 신뢰감을 주는 녹색을 메인 컬러로 설정했습니다. 흰색 배경과의 조합은 깨끗하고 전문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장식을 최소화하고 타이포그래피와 여백만으로 구성한 미니멀 디자인은, 남은 요소들의 배치가 정확해야 힘을 발휘합니다. 글자의 크기, 여백의 간격, 선의 굵기라는 세 가지 기본 요소가 전체 디자인의 인상을 결정합니다. 이렇게 정립된 디자인 언어는 포스터, 리플렛, 웹 배너 등 다른 매체로도 일관성 있게 확장할 수 있습니다.

현장에서 빛을 발하는 정보 설계
내지 디자인은 실용성에 집중했습니다. 국가 정보, 기본 현황, 주의사항 등은 불렛 포인트와 컬러 텍스트로 구분해 가독성을 높였습니다. 우측 가장자리에는 탭 인덱스를 추가하여, 원하는 페이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덕분에 현장에서 특정 정보를 찾을 때 목차를 뒤질 필요 없이 탭만 보고 바로 펼칠 수 있습니다.
연구 내용 페이지는 사진, 도표, 핵심 방문 포인트를 순서대로 배치하여 정보가 자연스러운 흐름으로 읽히도록 설계했습니다. 공공기관 자료는 방대한 정보를 담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정보를 질서 있게 정리하여 사용자가 쉽게 이해하도록 돕는 것이 디자이너의 중요한 역할입니다.

#나음과이음 #나음과이음디자인 #서울연구원 #해외연수핸드북 #핸드북디자인 #책자디자인 #공공기관디자인 #연수자료디자인 #교육연수핸드북 #A5책자 #편집디자인 #미니멀디자인 #연구원협의회 #공공디자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