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플번호 01547. 열린하늘문교회의 설립 30주년 기념주일 현수막 디자인을 소개합니다. 1995년에 설립되어 2025년에 30주년을 맞이한 뜻깊은 날(2025년 6월 22일 주일)을 기념하기 위한 작업이었습니다. 세로가 긴 2800×4210mm 판형으로, 걸개나 스탠드 게시대에 두었을 때의 모습까지 목업으로 함께 준비했습니다.

기념 현수막, 무엇을 담아야 할까요
하나의 현수막 안에는 기념일의 성격과 정체성을 보여주는 여러 요소가 담깁니다.
–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30주년 기념 엠블럼입니다. 숫자 30을 리본처럼 감싼 이 엠블럼은 저희 나음과이음이 앞서 디자인한 것으로, 30주년 관련 제작물에 일관된 인상을 주기 위해 동일하게 사용했습니다. 엠블럼 이야기는 열린하늘문교회 설립 30주년 기념 엠블럼 글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하단에는 교회의 모습을 담은 건물 라인 일러스트를 배치했습니다. 복잡한 사진 대신 선으로 단순화한 그림은 상징성을 더하고 디자인 전체에 깔끔한 느낌을 줍니다. 이 일러스트 역시 저희가 개발한 디자인 요소입니다. – 양옆에는 설립 연도인 1995와 30주년이 되는 2025를 세로로 새겨 시간의 흐름을 한눈에 보여줍니다. – 중앙에는 「교회설립 30주년 기념주일」이라는 행사 이름과 날짜를 명확하게 전달합니다.

같은 디자인, 다른 느낌 — 두 가지 색 제안
구성과 내용은 모두 같지만 바탕색과 주요 색만 다른 두 가지 시안을 제안했습니다.
– 짙은 파란색 바탕의 안은 차분하고 신뢰감을 주는 분위기를 만듭니다. 흰색과 분홍색을 포인트로 사용해 선명하게 읽힙니다. – 밝은 아이보리색 바탕의 안은 따뜻하고 부드러운 인상을 줍니다. 자주색(버건디)과 회색을 사용해 우아하고 차분한 느낌을 더했습니다.
이렇게 두 안을 함께 제안하면, 현수막이 놓일 장소의 조명이나 주변 환경, 행사의 분위기에 맞춰 고르실 수 있습니다. 천장에 거는 걸개와 스탠드형 게시대 두 가지 연출을 목업으로 만들어 실제 놓였을 때의 모습을 미리 그려 볼 수 있게 했습니다.

하나의 주제, 여러 인쇄물로
중요한 행사를 기념할 때는 하나의 디자인 주제를 정하고 여러 인쇄물에 일관되게 적용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이 현수막의 위와 아래에 자리 잡은 엠블럼과 건물 그림도 남의 소스가 아니라, 이 30주년 연작을 위해 나음과이음이 직접 개발한 디자인 자산입니다. 앞서 소개해 드린 30주년 기념 엠블럼과 교회의 정체성을 담은 건물 라인 일러스트가 이 기념주일 현수막에서 하나로 만났습니다. 이번 현수막에 쓰인 30주년 엠블럼과 교회 건물 일러스트는 30주년을 알리는 다른 디자인에도 같은 결로 쓰였습니다. 같은 주제로 진행한 설립 30주년 대형 현수막 디자인도 함께 보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만들어 둔 그래픽 요소는 앞으로 만들 다른 인쇄물에도 일관된 인상을 주며 계속 쓰일 수 있습니다.

기관과 교회의 창립 기념일, 특별한 행사를 위한 현수막이나 배너 디자인이 필요하신가요? 인쇄물 제작에 익숙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제작 비용이나 일정 등 구체적인 내용은 전문 디자이너와 상담하실 때 자세히 안내해 드립니다. 궁금하신 점은 홈페이지 Q&A를 참고 바랍니다. 아래 링크로 편하게 문의를 남겨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