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포스터에는 행사가 손님을 어떻게 맞고 싶은지가 먼저 담깁니다. 제7회 한부모가족의날 기념행사(2025년 5월 25일, 동작구 대방동 여성플라자)의 안내물을 소개합니다. 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가 협찬하고 서울한부모회가 주관한 자리로, 파스텔 핑크 바탕 위에 뚜껑이 열린 선물상자와 웃는 풍선이 떠오르는 1500×1500 정사각 화면입니다. 목업 여섯 장을 먼저 놓습니다.
샘플번호 01518. 이 글은 2025 한부모가족의날 기념행사 안내물을 소개하는 글입니다. 기념일·초청 행사를 알릴 화면을 준비하시는 비영리단체와 협회에 적합한 글입니다.






행사 포스터의 디자인 정의.
“우리가 우리를 응원해”라는 슬로건의 기념행사를 선물상자 한 컷으로 옮긴 안내물입니다. 공익 행사의 안내물을 만들 때 저희가 가장 먼저 정하는 것은 색도 글자도 아니고 화면의 표정입니다. 이 행사는 한부모가족을 선물 같은 하루에 초대하는 자리였습니다. 그래서 화면도 초대장의 표정을 하고 있습니다.
디자인의 핵심 결정.
선물상자를 열었습니다. 뚜껑이 열린 흰 상자에서 웃는 얼굴의 풍선이 떠오르고, 핑크 리본이 화면을 가로질러 흐릅니다. 증정품을 준비한 행사의 성격을 그림이 먼저 말하는 구성입니다. 파스텔 핑크 바탕에 블루 상자·퍼플 풍선과 반짝임 요소가 온도를 더하되, 어느 요소도 앞서 나서지 않습니다. 따뜻하게, 그러나 담백하게 — 공익 행사 화면의 균형점입니다.
타이틀 “한부모가족의날 기념행사”는 획을 가늘게 풀어 그린 해체형 한글 레터링입니다. 굵은 고딕 대신 가는 획의 조형 글자를 세운 것은 이 화면의 가장 큰 결정입니다. 무게를 덜어낸 글자가 축하의 가벼움을 만듭니다. 일시(2025년 5월 25일 오후 1시~4시)와 장소(여성플라자 열린마당 2층)는 타이틀 아래 두 줄로, 협찬·주관·문의처는 하단 리본 띠에 한 줄로 정리했습니다.
1500×1500, 정사각 한 컷의 쓰임.
정사각 화면은 SNS 게시물과 현장 게시물을 한 판으로 겸하는 판형입니다. 목업처럼 백드롭·라이트박스·옥외 스탠드까지 같은 화면이 자리만 바꿔 걸립니다. 채널마다 따로 만들면 비용이 늘고 인상은 흩어집니다. 한 컷을 어디에나 세울 수 있게 설계하는 것이 작은 단체 행사 홍보의 실속입니다.
어떤 단체가 의뢰하시나요.
기념일 행사와 초청 자리를 준비하는 비영리단체·협회가 주로 의뢰하십니다. 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와는 소식지와 토론회 초대장, 바자회 홍보물까지 여러 해 함께 만들어 왔습니다. 공익 행사 안내물에서 중요한 것은 참석자가 존중받는 느낌입니다. 참석자를 축하의 주인공으로 세우는 것 — 이 화면의 선물상자가 하는 일입니다.
의뢰부터 납품까지의 흐름.
① 행사명·일시·장소·주관과 협찬처, 슬로건을 받습니다. ② 화면의 인상을 정하는 방향 시안을 먼저 보여 드립니다. ③ 레터링과 일러스트, 배색을 다듬어 완성합니다. ④ 기관명·연락처·일시 표기를 함께 검수합니다. ⑤ SNS용과 게시용 데이터를 나누어 납품합니다.
의뢰 전 준비하면 좋은 것.
행사 개요 확정본과 주관·협찬 기관명 표기 원칙, 로고를 준비해 주시면 좋습니다. 슬로건이 아직 없어도 됩니다 — 행사가 손님을 맞는 마음을 여쭙고 문구 방향도 함께 잡습니다. 소통 창구는 첫 상담에서 정합니다.
행사 포스터, 직접 만들까 맡길까.
축하 화면의 재료는 어디에나 있습니다 — 풍선, 선물상자, 리본. 어려운 것은 재료가 아니라 표정의 통제입니다. 요소가 하나 늘 때마다 화면은 쉽게 소란해지고, 소란한 축하는 공익 행사의 결에 어긋납니다. 이 화면은 요소마다 채도를 낮추고 웃는 얼굴을 풍선 두엇에만 남겨, 축하의 밝기를 유지하면서 품위를 지켰습니다. 덜어내며 완성하는 일은 템플릿의 반대 방향에 있습니다.
궁금하신 점은 홈페이지 Q&A를 참고 바랍니다.
이 글의 핵심.
– 제7회 한부모가족의날 기념행사 안내물은 뚜껑 열린 선물상자와 웃는 풍선으로 초대의 표정을 그린 1500×1500 정사각 화면입니다. – 가는 획의 해체형 한글 레터링이 굵은 고딕의 무게 대신 축하의 가벼움을 만듭니다. – 파스텔 핑크 바탕에 블루·퍼플 포인트 — 따뜻하되 담백한 배색으로 공익 행사의 품위를 지켰습니다. – 정사각 한 컷이 SNS·백드롭·라이트박스·옥외 스탠드를 겸해 작은 단체의 홍보 비용을 아낍니다. – 행사 포스터는 참석자를 축하의 주인공으로 세우는 설계가 절반입니다.
선물상자의 뚜껑은 화면 속에서 이미 열려 있습니다. 행사장 입구에서 손님이 처음 만나는 것도 이 웃음일 것입니다. 기념일을 준비하는 비영리단체와 협회에는 행사 포스터 한 컷이 초대의 첫 문장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