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플번호 01274
시온제일교회 중고청 여름수련회 통합 브랜딩 디자인 사례를 소개합니다. 여름 시즌, 다음 세대를 위한 교회 수련회와 캠프의 인쇄물 디자인으로 고민하는 담당자분들께 좋은 영감이 되기를 바랍니다.
메시지에 생동감을 더하는 타이포그래피
산세리프 서체의 자간과 행간을 세심하게 조절하여 타이포그래피 자체에 리듬감을 부여했습니다. 글자를 읽기 전에 경쾌한 리듬이 먼저 시각적으로 전달되도록 설계한 것입니다. 블루와 화이트 투톤 컬러를 바탕으로 유려한 곡선 오브제를 더해, 선과 글자가 같은 방향으로 흐르는 듯한 인상을 연출했습니다. 오브제의 곡률과 서체의 굵기가 서로 호흡하며 조화를 이루도록 함께 조율했습니다.
주제 ‘만지심’을 관통하는 시각 언어
이번 수련회 디자인의 주제는 ‘만지심’입니다. 하나님의 손길이 닿는 순간의 경험을 하나의 시각 언어로 옮기는 것에서 디자인을 시작했습니다. 수련회의 핵심 메시지를 모든 인쇄물에 일관성 있게 담아내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곡선 오브제는 그 손길의 궤적처럼 인쇄물 위를 가로지르며, 타이포그래피와 함께 주제의 흐름을 이끌어냅니다. 블루·화이트 투톤과 오브제의 조합은 여름 집회의 청량함과 예배의 집중도를 동시에 담아냅니다.
포스터와 현수막은 물론 팸플릿, 포토존, 각종 배너에 이르기까지 하나의 디자인 시스템을 다양한 제작물에 자유롭게 확장할 수 있습니다. 제작물이 늘어날수록 현장 전체의 통일감은 더욱 높아집니다.
공간의 분위기를 형성하고 경험을 완성하는 디자인
중고등부와 청년부가 함께하는 연합 수련회 현장. 각기 다른 교회에서 모인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섰을 때, 잘 기획된 디자인은 환영의 분위기를 만들고 마음을 열게 돕습니다. 수련회 기간 내내 통일된 디자인이 반복 노출되면서 주제는 더욱 깊이 각인됩니다. 블루와 화이트의 청량한 색감은 여름 집회의 에너지를 살리면서도, 예배의 집중도를 높이는 차분한 톤을 완성했습니다.
다음 세대가 하나 되는 귀한 시간, 통일된 시각 디자인은 그 현장의 경험을 더욱 선명하게 만들고 오래도록 기억에 남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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