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플번호 01334

이 글은 울산소망교회 2024 포토존 두 번째 시안에 대한 글입니다. 사랑을 주제로 한 교회 포토존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적합한 글입니다.
타이포그래피 노트.
헤드라인은 손글씨 느낌의 커스텀 레터링으로 직접 그려 글자 자체가 시선을 먼저 잡습니다. 서브 카피는 산세리프 레귤러를 얇게 얹어 레터링의 흐름을 흐트러뜨리지 않았습니다. 컬러는 파스텔 핑크에서 오렌지로 번지는 그라데이션 바탕에, 톤 다운된 핑크와 오렌지 하트 오브젝트를 얹어 은은한 빛 효과가 글자 주변으로 퍼지게 했습니다.

첫 번째 시안과는 다른 결.
같은 교회의 같은 해 포토존이지만 첫 번째 시안과 분위기를 다르게 잡았습니다. 첫 번째가 또렷한 대비로 눈을 끄는 쪽이라면, 이번 Ver2는 멀리서부터 부드럽게 스며드는 쪽입니다. 예배당 입구든 로비든, 지나가는 걸음을 잠시 멈추게 하는 정도의 무게감. 사진을 찍는 사람보다 사진을 찍으러 오기 전 잠시 서 있는 사람을 먼저 떠올리며 만들었습니다.
사랑이라는 주제 하나.
주제는 단순합니다. 사랑. 교회 포토존에서 사랑을 이야기할 때 자칫 설교 문장을 그대로 옮기면 벽보가 되기 쉽습니다. 그래서 이번 시안은 문장을 덜고 하트 하나를 남겼습니다. 하트는 빨간색 대신 톤을 한 번 내려 핑크와 오렌지로 바꿨고, 그 덕에 아이들 사진에도 어른들 단체 사진에도 같이 어울립니다. 같은 디자인은 포토존 현수막뿐 아니라 주보 표지, 리플렛, 홈페이지 배너 같은 다른 제작물로도 자유롭게 옮길 수 있도록 구성해 두었습니다.
두 시안을 같이 보는 이유.
교회 포토존은 한 번 걸면 한 철 내내 그 자리에 남습니다. 그래서 시안을 두 가지 이상 준비해 담당자분들이 성도의 연령대와 공간의 분위기를 맞춰 고르실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Ver1의 첫 번째 시안이 궁금하시다면 이전 포스팅도 함께 보시면 좋습니다.
디자인 의뢰는 나음과이음 홈페이지에서 편하게 문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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