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서초문화재단·서초구립반포도서관이 2025년 가을에 진행한 4회 강연 시리즈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감정온도’의 시각 디자인 패키지입니다. 나음과이음이 A2 포스터, 안내 카드, 세로 배너 3종을 한 시각 시스템으로 묶어 작업했습니다.

샘플번호 01437

공공도서관·문화재단의 강연 시리즈, 토크 프로그램 시각 디자인이 필요하신 분에게 적합한 글입니다.

세로 배너(600×1800mm) — 4회 강연 풀 정보 버전. 상하단 구름 곡선과 페일 핑크 + 딥 티얼 그린 보색 대비, 할프톤 텍스처. 일정·강연자 4인·세부 주제까지 한 면에 담은 풀 정보형 시각물.
세로 배너(600×1800mm) — 4회 강연 풀 정보 버전. 상하단 구름 곡선과 페일 핑크 + 딥 티얼 그린 보색 대비, 할프톤 텍스처. 일정·강연자 4인·세부 주제까지 한 면에 담은 풀 정보형 시각물.

프로젝트 개요

발주처는 서초문화재단·서초구립반포도서관이고, 디자인은 나음과이음이 담당했습니다. 2025년 작업입니다. 행사명은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감정온도”이고, 일정은 2025년 10월 11일부터 11월 8일까지 매주 토요일 15:00–16:30, 장소는 서초구립반포도서관 1층 다목적실입니다. 결과물은 A2 포스터(420×594mm), 안내 카드(182×257mm), 세로 배너(600×1800mm) 3종 패키지입니다. 메인 컬러는 딥 티얼 그린과 페일 핑크 두 색의 보색 대비로 잡았습니다.

작업 과정

강연 4회의 주제 — 말 한마디에 화가 나는 사회(이헌주 교수), 네가 미워서 화낸 게 아니야(윤지영 작가), 더워서 더 화가 나(김준녕 작가), 괜찮지 않아도 괜찮아(이지안 도슨트) — 가 모두 ‘감정’이라는 한 키워드 아래 모이는 시리즈였습니다. 무거워질 수 있는 주제를 도서관 시민 강연의 톤으로 풀어내는 것이 이 작업의 출발점이었습니다.

컬러 시스템은 두 색의 보색 대비로 잡았습니다. 딥 티얼 그린은 안정감과 깊이, 페일 핑크는 가벼움과 온도를 담당합니다. 두 컬러가 만나는 영역에 할프톤(망점) 그라데이션을 두어 인쇄 그레인 텍스처가 자연스럽게 살아나도록 했습니다. 빈티지 출판물의 종이 인상을 시민이 손에 받았을 때 디지털 인쇄물의 매끈함이 아닌 한 장의 책 표지 같은 무게가 느껴지도록 한 의도입니다.

타이틀 타이포그래피는 ‘현대를 살아가는 / 우리들의 / 감정온도’ 세 줄로 잡았습니다. 그린 영역에 들어간 글자는 핑크로, 핑크 영역에 들어간 글자는 그린으로 컬러가 반전됩니다. 한 줄을 읽으면서 시선이 자연스럽게 컬러 사이를 오가도록 한 구조입니다. 상하단의 구름·물결 모양 곡선은 두 컬러의 경계를 부드럽게 풀어주는 그래픽 장치로 두었습니다.

세 가지 매체는 같은 시각 시스템 위에서 정보 밀도만 달리해 분기시켰습니다. A2 포스터는 메인 타이틀 중심으로 임팩트를 주는 컷, 세로 배너(600×1800mm)는 4회 강연 라인업과 강연자·세부 주제까지 풀 정보를 담는 컷, 안내 카드(182×257mm)는 시민이 손에 들고 가져갈 수 있는 압축 버전. 같은 시각 언어를 두고 매체별 역할만 다르게 잡았습니다.

결과물

A2 포스터 정면 컷(420×594mm) — 메인 타이틀 '현대를 살아가는 / 우리들의 / 감정온도' 3줄. 그린·핑크 영역에 따라 글자색이 반전되며, 하단에 4회 강연 라인업과 일정 정보.
A2 포스터 정면 컷(420×594mm) — 메인 타이틀 ‘현대를 살아가는 / 우리들의 / 감정온도’ 3줄. 그린·핑크 영역에 따라 글자색이 반전되며, 하단에 4회 강연 라인업과 일정 정보.
A2 포스터 게양 컷 — 진한 그린 배경 위에 핑크·민트 그린 톤의 포스터가 떠 있는 형태. 빈티지 인쇄 그레인 텍스처가 컬러와 결합돼 종이 인상이 살아남.
A2 포스터 게양 컷 — 진한 그린 배경 위에 핑크·민트 그린 톤의 포스터가 떠 있는 형태. 빈티지 인쇄 그레인 텍스처가 컬러와 결합돼 종이 인상이 살아남.
안내 카드 입체 컷(182×257mm) — A5보다 좁은 변형 사이즈. 같은 시각 시스템을 작은 면에 맞춰 재구성. 하단에 QR 코드와 도서관 연락처 정보 배치.
안내 카드 입체 컷(182×257mm) — A5보다 좁은 변형 사이즈. 같은 시각 시스템을 작은 면에 맞춰 재구성. 하단에 QR 코드와 도서관 연락처 정보 배치.

자주 묻는 질문

Q. 두 시안의 요소를 섞어 새 시안을 만들 수 있나요?
A. 두 시안을 섞어 재구성하는 것은 수정 범위를 벗어나며, 별도 작업으로 진행됩니다.

Q. 타이틀이나 세부 내용을 바꿀 수 있나요?
A. 네, 가능합니다. 텍스트 변경은 기본 수정 범위에 포함됩니다.

Q. 디자인 요소를 넣거나 뺄 수 있나요?
A. 네, 가능합니다. 다만 변경이 많아져 사실상 새로 제작하는 수준이 되면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Q. 시안을 2개 받아보고 선택하고 싶습니다.
A. 의뢰 시 위임 또는 프리미엄 디자인을 선택해 주시면 그에 맞춰 작업을 진행합니다.

Q. 어디까지 수정 가능한가요?
A. 모든 요소가 수정 가능하지만, 두 가지 기준이 있습니다.

샘플 디자인의 컨셉 범위 안에서의 수정입니다. 글자·오브젝트 위치 이동, 색조 조정 등 초기 컨셉을 유지하는 변경은 무료 수정(2회)에 포함됩니다. 사이즈·비율 변경, 새로운 컨셉 적용, 타이포·캘리그라피 변경은 추가 비용이 발생합니다.

2개 이상의 샘플을 섞어 재구성하는 것은 수정 범위 밖입니다.

자세한 수정 정책은 나음과이음 자주 묻는 질문 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디자인 의뢰는 나음과이음 홈페이지에서 편하게 문의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