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한국임업진흥원(KOFPI)에 납품한 라이브엣지 나무상패 제작 사례에 대한 글입니다. 친환경 원목 상패, 기념패, 감사패를 찾는 공공기관과 기업 담당자에게 적합한 글입니다.

디자인 스타일.
올리브나무 원목을 통째로 잘라 껍질을 그대로 살린 라이브엣지 형태입니다. 표면은 짙은 갈색과 옅은 베이지가 결을 따라 흐르고, 가장자리에는 나무껍질의 거친 질감이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글자는 산세리프 계열로 깊게 음각해 원목의 자연스러운 결과 또렷하게 대비됩니다. 같은 디자인을 명패, 감사패, 기념패 등 다양한 형태로 변형해 제작할 수 있습니다.
수년을 기다린 나무입니다.
이번 상패의 재료는 자연 상태에서 수년간 천천히 말린 올리브나무입니다. 빠르게 가공한 목재가 아닙니다. 시간이 충분히 들어간 원목이라 결이 안정적이고 뒤틀림이 적습니다. 인공적인 처리는 최소화했습니다. 나무가 가진 색과 결, 옹이까지 그대로 두었습니다. 자연이 만든 무늬가 곧 디자인이 됩니다.
껍질이 살아 있는 가장자리.
라이브엣지(Live Edge)는 나무를 켤 때 생기는 자연 그대로의 가장자리를 말합니다. 직선으로 다듬지 않고 나무가 자란 모양 그대로 둡니다. 두 개의 상패가 같을 수 없습니다. 같은 올리브나무라도 자란 환경에 따라 결과 두께, 껍질의 형태가 모두 다릅니다. 받는 분에게 단 하나뿐인 상패가 됩니다. 한국임업진흥원처럼 나무를 다루는 기관에 어울리는 이유입니다.
고마움을 전하는 무게입니다.
상패는 누군가의 시간과 수고를 정리해 건네는 물건입니다. 가벼운 아크릴이나 금속도 좋습니다. 다만 손에 들었을 때 묵직하게 잡히는 원목의 무게가 주는 감각이 있습니다. 나음과이음과 목공소반듯이 함께 만드는 나무상패는 그 무게를 만지는 일에 가깝습니다. 친환경 소재를 찾으시는 기관, 기업, 단체에서 문의를 많이 주십니다.
라이브엣지 나무상패 제작 의뢰는 나음과이음 홈페이지에서 편하게 문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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