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성천감리교회 로고 디자인 제작 사례에 대한 글입니다. 교회 로고와 브랜딩을 고민하고 계신 교역자, 디자인 담당 집사님들께 적합한 글입니다.

디자인 스타일.
교회 건물과 십자가를 기하학적 그래픽으로 단순화해 심볼의 중심에 뒀습니다. 타이포그래피는 기성 산세리프 헤드라인에 기성 산세리프 본문을 더해 심볼이 먼저 읽히도록 정리했습니다. 컬러는 딥블루와 화이트 두 가지로만 구성해 인쇄물과 디지털 어디에 써도 선명하게 살아납니다. 같은 로고를 주보, 현수막, 홈페이지 배너, 리플렛 등 다양한 제작물로 자유롭게 변형해 쓸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꿈꾸며 꿈꾸게 하는 교회.
성천감리교회의 슬로건은 ‘꿈꾸며 꿈꾸게 하는’ 이었습니다. 성도가 먼저 꿈꾸고, 그 꿈을 다시 누군가에게 건네는 교회. 로고 작업은 이 한 줄에서 시작했습니다. 화려한 장식을 걷어내고, 교회 건물의 윤곽과 십자가 형태만 남겼습니다. 꿈이라는 단어를 직접 그리지는 않았습니다. 대신 심볼이 품은 여백이 그 자리를 대신하도록 뒀습니다.
딥블루 한 가지로 버티기.
컬러는 딥블루 하나로 정리했습니다. 교회 로고는 현수막에 한 번 올라가고 끝나는 물건이 아닙니다. 주보 표지, 예배 PPT, 홈페이지 헤더, 차량 스티커, 명함까지 오래 따라다닙니다. 그래서 색을 많이 쓰지 않았습니다. 딥블루는 차분하면서도 신뢰의 인상을 줍니다. 여기에 화이트를 맞붙여 어떤 배경 위에 올라가도 형태가 흐려지지 않도록 했습니다. 로고가 길게 쓰이려면, 처음부터 단단하게 설계되어야 합니다.
오래 쓰는 로고의 조건.
로고 의뢰를 받으면 먼저 여쭙습니다. 이 로고를 어디에 쓰실 건가요? 한 번 쓰고 마는 디자인과, 10년을 버텨야 하는 디자인은 출발선이 다릅니다. 성천감리교회 로고는 후자를 택했습니다. 유행하는 그라데이션이나 얇은 디테일은 쓰지 않았습니다. 작게 줄여도, 크게 확대해도, 흑백으로 인쇄해도 같은 얼굴을 유지합니다. 교회의 정체성은 꾸미는 것이 아니라 지키는 것입니다. 로고도 그랬으면 했습니다.
교회 로고와 브랜딩 디자인 의뢰는 나음과이음 홈페이지에서 편하게 문의해 주세요. 또는 010-2107-5891로 언제든 연락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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