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강원도 강릉반석교회의 2025 전도지 시리즈 1번째 컨셉입니다. 257×182mm 2단 접지로 작업했고, 같은 발주처의 2번째 컨셉(샘플번호 01440)과 같은 시각 시스템·구성 위에서 메인 컬러를 코발트 블루에서 오렌지·골드로 갈아낀 자매 버전입니다.
샘플번호 01446
교회 전도지를 한 컨셉만이 아니라 시리즈로 운영하시려는 분, 같은 시각 시스템 위에서 컬러·인상으로 분기한 자매 디자인 사례가 필요하신 분에게 적합한 글입니다.

프로젝트 개요
발주처는 강원도 강릉시의 반석교회이고, 디자인은 나음과이음이 담당했습니다. 2025년 작업입니다. 결과물은 257×182mm 펼침 사이즈의 2단 접지 전도지로, 강릉반석교회 전도지 시리즈 중 1번째 컨셉을 맡았습니다. 메인 컬러는 오렌지와 골드(연한 노란빛), 화이트의 따뜻한 조합입니다. 표지 카피는 “반석교회는 믿음의 반석 위에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하나된 교회입니다”, 비전 세 줄은 “다음세대를 품고 미래를 준비하는 교회 / 예배의 감동과 사랑의 교제가 가득한 교회 / 마을과 지역, 열방에 선한 영향력이 되는 교회”입니다. 같은 발주처의 2번째 컨셉(01440)은 코발트 블루 + 베이지·페일 핑크 톤으로 분기됐고, 두 컨셉이 한 시각 시스템의 자매 결과물입니다.
작업 과정
이 전도지의 출발점은 같은 시각 시스템 위에서 두 컨셉을 분기시키는 작업이었습니다. 한 종의 전도지가 모든 청중·모든 시즌·모든 배포 환경에서 같은 효과를 내기는 어렵습니다. 봄·여름의 따뜻한 톤이 어울리는 자리가 있고, 가을·겨울의 차분한 톤이 어울리는 자리가 있습니다. 새가족 행사용으로 가벼운 인상이 필요한 자리가 있고, 정기 사역 안내용으로 안정감 있는 인상이 필요한 자리가 있습니다. 두 컨셉을 한 시각 시스템 위에서 만들어두면, 교회는 청중과 시즌, 배포 환경에 맞춰 두 종 중에 골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1번째 컨셉의 메인 컬러는 오렌지와 골드입니다. 오렌지는 따뜻함과 환영, 골드는 풍요와 빛 — 새가족 환영, 교회 첫 방문, 가벼운 안내 자리에 어울리는 톤입니다. 표지 우측 본당 사진을 컬러로 살리고 그 위에 오렌지·골드 곡선과 도트를 배치했습니다. 곡선은 반석에서 흘러나오는 물결을 모티브로 잡았고(시편 105:41 “반석을 여신즉 물이 흘러나와”), 도트는 그 물결이 흩어져 떨어지는 인상으로 자리합니다.
좌측 표지의 다음세대 사진은 모두 컬러로 살렸습니다. 어린이부 행사, 청소년 모임, 함께 모인 사람들의 표정이 사진의 색채로 그대로 살아납니다. 일러스트나 흑백 사진으로 추상화하지 않고 진짜 장면을 컬러로 가져온 선택이고, 이 컨셉의 따뜻함을 시각적으로 가장 강하게 전달하는 자리입니다.
속지 펼침은 좌·우로 비전 두 줄을 나눴습니다. 좌측은 예배·찬양·교제 사진 콜라주와 “예배의 감동과 사랑의 교제가 가득한 교회” 카피, 우측은 마을 봉사·지역 활동·노인 사역 사진 콜라주와 “마을과 지역, 열방에 선한 영향력이 되는 교회” 카피입니다. 두 페이지 사이의 여백에 오렌지·골드 도트를 흩뿌려 시선이 자연스럽게 좌·우를 오가도록 했습니다. 이 부분은 2번째 컨셉(01440)과 동일한 구성이지만, 컬러가 코발트 블루에서 오렌지·골드로 바뀌면서 같은 비전·같은 사진이 다른 인상을 만듭니다.
같은 시각 언어 위에서 컬러만 분기시키는 방식은 교회 시각 자산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길입니다. 본당 일러스트·로고·캘리그래피·사진 콜라주 구도·인용 성구 같은 핵심 자산은 한 번 만들어 두면 다음 시즌·다음 컨셉에서 컬러만 갈아끼우는 방식으로 재활용할 수 있고, 시각 일관성도 깨지지 않습니다.
결과물

자주 묻는 질문
Q. 교회 이름·로고·비전 카피를 우리 교회용으로 바꿀 수 있나요?
A. 네, 가능합니다. 메인 카피, 비전 세 줄, 인용 성구, 본당 사진, 로고, 주소·연락처·홈페이지 정보까지 모든 자리를 발주처별로 새로 채웁니다. 비전 수도 2개·3개·4개 어떤 구성으로도 같은 시각 시스템 위에서 재배치 가능합니다.
Q. 전도지 한 종이 아니라 시리즈로 가져갈 수 있나요?
A. 네, 가능합니다. 이 작업처럼 같은 시각 시스템 위에서 메인 컬러만 갈아끼우는 자매 버전 2종, 3종, 4종 시리즈로 운영할 수 있습니다. 새가족용·정기 사역용·계절별·청중별로 컨셉을 분기시키면, 교회는 한 번 만든 시각 자산을 여러 자리에서 재활용할 수 있습니다.
Q. 컬러를 우리 교회 시각 시스템에 맞게 바꿀 수 있나요?
A. 네, 가능합니다. 이 작업의 오렌지·골드, 자매 컨셉(01440)의 코발트 블루는 예시일 뿐, 교회 정체성 컬러(딥 그린·버건디·네이비·머스타드 등) 어떤 톤으로도 메인 컬러를 잡을 수 있습니다. 단색 + 화이트 미니멀 방향, 사진 풀 컬러를 살린 사진 중심 방향 — 어떤 톤으로도 가능합니다.
Q. 같은 디자인을 다른 매체로 확장 가능한가요?
A. 가능합니다. 같은 시각 시스템을 교회 소개 책자, 새가족 안내서, 홈페이지 메인 비주얼, SNS 카드뉴스, 예배 주보, 교회 입구 안내판으로 확장할 수 있습니다. 한 종의 전도지가 시리즈로 분기되면서 동시에 다른 매체로도 확장되면, 교회 시각 자산이 한 결로 묶이는 통합 시스템이 됩니다.
Q. 어디까지 수정 가능한가요?
A. 사이즈·접지 방식·페이지 수·컬러·타이포·사진 vs 일러스트·정보 밀도·시리즈 컨셉 수까지 모두 수정 가능합니다. 시각 시스템(반석·물결 곡선 + 사진 콜라주 + 비전 카피 구조)은 유지하면서 컬러와 사진만 갈아끼우는 옵션, 시각 언어를 새로 잡는 옵션, 처음부터 다시 시리즈를 설계하는 옵션 — 발주처 상황에 맞춰 단계별로 정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