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선한뜻(goodmind.or.kr)의 3단리플렛입니다. 같은 본문을 두 시안으로 풀어 비교한 작업 중, 다크 브라운과 흑백 사진으로 잡은 시안 1번입니다.

샘플번호 01460

양면 전체 펼침 — 다크 브라운 표지와 아이보리 본문이 한 흐름으로 이어집니다.
양면 전체 펼침 — 다크 브라운 표지와 아이보리 본문이 한 흐름으로 이어집니다.

이 시안의 시각 시작점은 본문 곳곳에 자리잡은 큰따옴표 ❛ ❜입니다. 정보가 많은 비영리법인 리플렛에서 큰따옴표 하나를 시각 모티브로 가져가면, 본문이 나열이 아닌 “단체가 직접 말하는 메시지”로 읽히기 시작합니다. 표지에는 핵심 메시지 위에 큰따옴표가 들어가고, 펼침 안쪽 인용 단락마다 같은 큰따옴표가 반복됩니다. 같은 디자인 요소가 정보 밀도 높은 본문 안에서 시각 호흡 역할을 이끕니다.

검정 배경 위 한쪽 펼침 — 큰따옴표 인용 디자인이 시각의 시작점.
검정 배경 위 한쪽 펼침 — 큰따옴표 인용 디자인이 시각의 시작점.

사진은 모두 흑백으로 처리했습니다. 컬러 정보를 줄이는 대신 그림자·빛·표정의 디테일이 더 또렷해집니다. 따뜻하게 감싸는 듀오톤(시안 2번)이 활력 있는 분위기였다면, 흑백은 정직하고 묵직한 인상입니다. 사진 마스크는 사각형 직선 라인으로 통일해, 글자 컬럼과 사진 박스가 직선 그리드 위에 정돈됩니다.

본문 영역 평면 — 흑백 사진과 사각 마스크.
본문 영역 평면 — 흑백 사진과 사각 마스크.

배경은 다크 브라운과 아이보리 두 가지 색. 표지(닫힘 면)는 다크 브라운에 화이트 본문, 펼침 안쪽은 아이보리에 다크 본문으로 가독성을 다듬었습니다. 차분하고 신뢰감 있는 분위기. 비영리법인이 오래 일해온 진중한 단체임을 시각으로 전하는 톤입니다.

표지·우측면 닫힘 컷.
표지·우측면 닫힘 컷.

같은 본문 위에서 다른 방향의 시안 2번(01456, 딥 블루 + 오렌지 듀오톤)이 함께 제안됐습니다. 같은 단체가 같은 시점에 두 인상으로 읽힐 수 있다는 것이 비교의 가치입니다. 발주처는 시안 2번 방향을 골랐고, 그 위에서 추가 다듬기를 거쳐 인쇄 확정본(01461)으로 마무리됐습니다.

또 다른 펼침 — 같은 시스템의 변주.
또 다른 펼침 — 같은 시스템의 변주.

비영리법인 리플렛은 단체의 첫 인상을 좌우하는 매체이기 때문에 한 방향만 보고 결정하는 것이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같은 본문을 두 시안으로 풀어 비교한 뒤 한쪽을 고르는 흐름은, 결정 단계에서 단체의 톤·메시지가 시각적으로 어떻게 비춰질지를 한눈에 보고 판단할 수 있게 해줍니다.

01460은 같은 작업 안에서 어떤 다른 방향이 가능했는지를 기록으로 남깁니다. 차분하고 묵직한 톤이 어울리는 단체에는 이 시안이 출발점이 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무료 수정은 몇 번까지 가능한가요?
A. 수정은 2회까지 무료입니다. 3회 이상부터는 추가 요금이 발생하니, 요청 전에 한 번 더 검토해 주세요. 진행 중 의뢰를 중단하시더라도 비용은 동일하게 청구됩니다.

Q. 어떤 변경이 추가 비용이 발생하나요?
A. 무료 수정 — 글자·오브젝트 위치 변경, 색조 조정, 타이틀·타이포·캘리그라피 변경 등 초기 컨셉 안에서의 모든 변경은 무료 수정(2회) 범위에 포함됩니다. 추가 비용 발생 — 사이즈·비율 변경, 새로운 컨셉 적용. 두세 개의 샘플을 섞어 새로 구성하는 경우는 수정 범위를 벗어납니다.

자세한 수정 정책은 나음과이음 자주 묻는 질문 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디자인 의뢰는 나음과이음 홈페이지에서 편하게 문의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