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플번호 01461
진심을 전하는 비영리재단의 목소리를 어떻게 디자인에 담아낼까요? 재단법인 선한뜻(goodmind.or.kr)의 3단 리플렛은 그 고민에 대한 명확한 결과물입니다. 초기 시안 중 깊고 신뢰감 있는 딥 블루와 희망을 상징하는 오렌지 컬러 조합(시안 2번)을 발전시켜, 정보의 밀도를 세심하게 조율한 최종 인쇄물입니다.

화면 속 시안에서 손에 잡히는 인쇄물까지
얼핏 보기에 시안과 최종 인쇄본은 비슷해 보이지만, 완성도를 결정하는 작업은 확정 단계에서 이루어집니다. 시안이 디자인의 방향과 컨셉을 보여준다면, 인쇄 확정본은 실제 독자를 만나 소통하는 최종 결과물이기 때문입니다. 임시 텍스트와 비어있던 정보란에 정확한 내용을 채우고, 인쇄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미세한 차이까지 고려해 전체 디자인을 다시 점검합니다.
이번 작업에서는 본문 글자의 행간, 협력사역 표의 선 두께, 후원계좌 박스의 강조 톤, QR코드 옆 안내 문구의 정렬을 다시 한번 조정했습니다. 정보량이 많은 리플렛에서 이러한 작은 차이가 모여 가독성과 메시지 전달력을 크게 향상시킵니다.

정보의 흐름을 잇는 정교한 시각적 호흡
비영리법인 리플렛은 단체 소개, 활동 내용, 후원 요청에 이르기까지 독자의 시선이 자연스럽게 흘러가도록 설계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글자 크기, 행간, 단락 사이 여백, 강조 요소의 강약을 정밀하게 조율하는 ‘시각적 호흡’ 조절이 필수적입니다. 큰 골격은 시안 단계에서 잡은 컨셉을 유지하되, 그 안에서 정보 단위들이 막힘없이 읽히도록 작은 호흡들을 가다듬었습니다.

인쇄 환경에 최적화된 섬세한 마감
디자인은 최종적으로 어떤 매체에 구현되는지에 따라 그 전략이 달라져야 합니다. 모니터 화면(RGB)과 인쇄용지(CMYK)의 색상 표현 방식이 다르므로, 화면에서 의도한 색감이 종이 위에서도 안정적으로 구현되도록 컬러 프로파일을 재점검합니다. 또한, 재단 과정에서 잘려나갈 여백(도련) 3mm를 정확히 계산하여, 어떤 환경에서 인쇄되더라도 내용이 잘리거나 여백이 부족해 보이지 않도록 마진을 확보했습니다.

최선의 결과를 위한 체계적인 디자인 과정
첫인상이 중요한 홍보물일수록 여러 가능성을 비교하고 최적의 안을 발전시키는 과정이 안정적입니다. 초기 시안 단계에서 두 가지 이상의 시각 언어를 제안하여 단체의 정체성과 가장 잘 맞는 방향을 함께 논의합니다. 방향이 결정되면, 선택된 시안 위에서 디테일을 다듬어 최종 결과물의 완성도를 높입니다. 시안 비교 과정은 결정의 부담을 줄여주고, 확정 단계의 디테일 작업은 인쇄물의 신뢰도를 높입니다. 이번 선한뜻 리플렛이 바로 이 체계적인 흐름을 잘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초기 시안의 명확한 컨셉은 그대로, 그 안을 채우는 작은 호흡은 더욱 세심하게. 잘 만든 인쇄물은 이 두 단계를 모두 거친 시간과 고민의 무게를 담고 있습니다.
디자인 의뢰 및 수정 정책 안내
Q. 무료 수정은 몇 번까지 가능한가요? A. 수정은 총 2회까지 무료로 제공됩니다. 3회차부터는 추가 요금이 발생하므로, 수정 요청 사항을 한 번에 정리하여 전달해 주시면 좋습니다. 프로젝트 진행 중 의뢰를 중단하시더라도 작업 진행 단계에 따라 비용은 동일하게 청구됩니다.
Q. 어떤 경우에 추가 비용이 발생하나요? A. 무료 수정 범위: 텍스트 수정, 오브젝트 위치 변경, 색상 톤 조정, 서체 변경 등 초기 컨셉을 유지하는 범위 내의 모든 변경 사항은 2회의 무료 수정에 포함됩니다. 추가 비용 발생: 판형(사이즈·비율) 변경, 완전히 새로운 컨셉의 시안 요청, 여러 시안의 요소를 조합하여 새로운 디자인을 구성하는 경우는 수정 범위를 벗어나 추가 비용이 발생합니다.
자세한 수정 정책은 나음과이음 자주 묻는 질문 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