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대학교 한국문화학회 학술대회 포스터
[01071]

이화여대 한국상호문화학회

이화여대 한국상호문화학회 제1회 학술대회 포스터 디자인입니다. 첫 시작의 무게감을 담아 전문성과 신뢰감을 전달하고자 하는 학술 행사에 적합하며, 차분한 녹색 계열 배색과 명확한 타이포그래피로 정보 전달력을 높였습니다. 포스터 외 다양한 인쇄물에 활용 가능합니다. 나음과이음.

샘플번호 01071

한국상호문화학회 제1회 학술대회 포스터 — 녹색과 흰색 계열 배색
한국상호문화학회 제1회 학술대회 포스터 — 녹색과 흰색 계열 배색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열린 한국상호문화학회 제1회 학술대회 포스터 디자인입니다. 모든 행사 디자인이 그렇듯, 학술대회 포스터는 정보 전달이라는 명확한 목표를 가집니다. 날짜, 장소, 주제. 이 세 가지 핵심 정보가 명확하게 보일 때 디자인은 제 역할을 다하기 시작합니다.

첫 학술대회의 격을 보여주는 디자인

‘제1회’라는 수식어는 이번 프로젝트의 방향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단서였습니다. 첫 시작이 갖는 무게감과 신뢰를 시각적으로 표현해야 했습니다. 화려함보다는 단정하고 차분한 톤을 선택한 이유입니다.

주요 색상은 녹색과 흰색 계열로, 차분하면서도 지적인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배경에 배치한 두 손을 모은 이미지는 ‘상호문화’라는 추상적인 개념을 압축적으로 보여주는 상징입니다. 문화 간의 교류와 이해라는 학회의 지향점을 직관적이면서도 보편적인 ‘손’의 이미지로 풀어냈습니다. 전면에 한국어 타이포그래피를 안정적으로 배치해 정보 전달력을 높이고 전체 디자인의 완성도를 유지했습니다.

세로형 그라데이션 구성의 학술대회 안내 포스터
세로형 그라데이션 구성의 학술대회 안내 포스터

글자가 주인공이 되는 세로형 디자인

두 번째 시안은 타이포그래피를 전면에 내세운 세로형 구성입니다. 녹색에서 파란색으로 이어지는 그러데이션 배경 위에 흰색 글자를 올려 주목도를 높였습니다. 별도의 그래픽 요소 없이, 글자 자체의 힘과 배치만으로 구조를 만드는 방식입니다.

학술 행사는 전문성과 신뢰감이 중요합니다. 절제된 색상 대비와 정돈된 레이아웃은 이러한 분위기를 효과적으로 전달합니다. 학회 측이 원했던 전문적이면서도 열린 이미지를 정확히 구현한 결과물입니다. 두 버전은 같은 정체성을 공유하면서도 활용 목적에 따라 다른 인상을 줍니다. 이처럼 하나의 디자인 정체성을 포스터는 물론 책자, 리플렛, 웹사이트 배너 등 다양한 매체에 일관되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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