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플번호 01545. 믿음의교회 담임목사 명함을 세로형으로 디자인했습니다. 50×90mm 판형에 랑데뷰 내츄럴 240g, 양면 인쇄로 만들었습니다.

앞면을 글자로 채운 명함
이 명함의 앞면에는 연락처가 없습니다. 대신 교회의 표어인 「하나님을 위하여 사람을 위하여」를 굵은 기하학적 한글 서체로 네 줄에 나눠 지면 가득 채웠습니다. 살구빛 바탕에 남색 글자가 올라가고, 맨 아래에 교회 로고와 이름이 작게 자리합니다.
명함을 건넬 때 상대가 가장 먼저 보는 면을 정보가 아니라 표어에 내준 구성입니다. 세로 판형이라 글자를 여러 줄로 쌓을 수 있었고, 그 덕에 짧은 문장이 하나의 그림처럼 읽힙니다.

정보는 뒷면에 모았습니다
뒷면은 흰 바탕입니다. 맨 위에 직함과 이름, 가운데에 교회 로고 심볼, 아래에 연락처를 차례로 놓았습니다. 앞면이 색으로 가득한 만큼 뒷면은 비워 두어, 글자를 읽어야 하는 면에서는 읽기에만 집중하도록 했습니다.
로고 심볼은 십자가와 두 장의 잎을 겹친 모양입니다. 앞면 아래쪽과 뒷면 아래쪽에 같은 색 띠를 둘러 두 면이 한 벌로 보이게 맞췄습니다. 이 로고는 명함보다 먼저 만들었습니다. 교회 로고를 함께 정리해 드린 뒤, 그 형태를 그대로 받아 명함으로 이은 순서였습니다. 로고가 먼저 서 있으면 다음에 만드는 인쇄물은 처음부터 다시 고민할 것이 줄어듭니다.

같은 교회의 가로형 명함
이 명함에는 가로형 짝(샘플번호 01546)이 있습니다. 같은 표어와 같은 로고를 쓰지만 판형이 눕고 색이 청록으로 바뀌며 인상이 달라집니다. 한 교회 안에서 쓰임에 따라 명함을 나눠 만든 사례입니다.
명함을 준비하실 때 무엇을 정하고 오시면 되는지는 명함 제작 안내 글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명함의 구체적인 사양과 제작 일정은 전문 디자이너와 상담하실 때 안내해 드립니다. 궁금하신 점은 홈페이지 Q&A를 참고 바랍니다. 아래 링크로 편하게 문의를 남겨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