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회 현수막 하남교회 가로 간판형
[01530]

하남교회 ‘BREAK DOWN’ 확정안 제작 사례

수련회 포스터 제작 사례. 하남교회 2026 청년교구 여름수련회 'BREAK DOWN' 확정안 01530 — 무너진 성벽 장면이 표어를 연기하는 실사 합성, A3 포스터와 가로 현수막 두 판형 세트.

수련회 포스터 제작 사례입니다. 샘플번호 01530. 이 글은 하남교회 2026 청년교구 여름수련회 홍보물의 확정안입니다. A3 포스터(297×420mm)와 5300×1630mm 가로 현수막, 두 판형을 한 세트로 제작했습니다. 기본 조합 두 장과 목업 일곱 곳, 모두 아홉 장의 이미지로 완성된 모습을 보여 드립니다.

교회 수련회나 행사의 분위기를 하나의 장면으로 연출하고 싶은 분, 영화 포스터 같은 인상의 디자인을 찾는 분, 포스터와 현수막을 한 세트로 의뢰하려는 분이 참고하면 좋습니다.

수련회 포스터 'BREAK DOWN' 확정안 기본 조합 — 현수막과 포스터 두 판형이 한 세트로 놓입니다.
수련회 포스터 ‘BREAK DOWN’ 확정안 기본 조합 — 현수막과 포스터 두 판형이 한 세트로 놓입니다.
어두운 배경의 기본 조합 — 세피아 단색조와 금빛 역광이 어두운 바탕에서 도드라집니다.
어두운 배경의 기본 조합 — 세피아 단색조와 금빛 역광이 어두운 바탕에서 도드라집니다.
매달아 늘어뜨린 낱장 — 어두운 벽 앞에서 성벽 틈의 빛이 화면의 중심을 잡는지 확인했습니다.
매달아 늘어뜨린 낱장 — 어두운 벽 앞에서 성벽 틈의 빛이 화면의 중심을 잡는지 확인했습니다.
회색 패널 벽 부착 — 나뭇잎 그림자 아래에서 브러시 레터링이 살아 있는지 살폈습니다.
회색 패널 벽 부착 — 나뭇잎 그림자 아래에서 브러시 레터링이 살아 있는지 살폈습니다.
실내 복도 액자 네 개 연속 — 행인이 지나가는 속도에서 표어가 먼저 읽히는지 보았습니다.
실내 복도 액자 네 개 연속 — 행인이 지나가는 속도에서 표어가 먼저 읽히는지 보았습니다.
콘크리트 벽 계단 옆 액자 — 사선으로 드는 빛이 화면의 역광과 겹칠 때의 인상을 확인했습니다.
콘크리트 벽 계단 옆 액자 — 사선으로 드는 빛이 화면의 역광과 겹칠 때의 인상을 확인했습니다.
가로 간판형 현수막 — 비스듬한 각도에서도 오른쪽 정보 블록이 읽히는지 살폈습니다.
가로 간판형 현수막 — 비스듬한 각도에서도 오른쪽 정보 블록이 읽히는지 살폈습니다.
도로변 대형 게시대 — 거리를 두고 볼 때 장면과 표어의 크기 균형을 확인했습니다.
도로변 대형 게시대 — 거리를 두고 볼 때 장면과 표어의 크기 균형을 확인했습니다.
실내 천장 현수막 — 천이 접히고 주름진 조건에서 글자가 유지되는지 검증했습니다.
실내 천장 현수막 — 천이 접히고 주름진 조건에서 글자가 유지되는지 검증했습니다.

수련회 포스터 ‘BREAK DOWN’, 확정안의 디자인 정의.

이 디자인은 여러 실사 사진을 합성해 하나의 극적인 장면을 연출한 구성입니다. 화면 양쪽에는 무너진 옛 돌 성벽이 서 있고, 그 틈으로 광야와 산, 그리고 역광의 해가 보입니다. 화면 전체는 금빛이 도는 세피아 계열의 단색조로 묶여 있습니다. 표어 ‘BREAK DOWN’은 마른 붓으로 쓴 브러시 레터링이며, 떨어지는 돌 파편 조각들이 화면 곳곳에 흩어져 장면에 깊이를 더합니다. 일정은 포스터 하단에 금색 띠와 세 줄로 정리했습니다. 1청 8월 12일(수)~14일(금), 2청 8월 9일(주일)~11일(화), 3청 8월 16일(주일)~18일(화), 모두 2박 3일로 하남교회 수양관에서 모입니다.

디자인의 핵심 결정 — 장면이 표어를 연기한다.

디자인의 핵심은 장면이 표어를 연기한다는 점입니다. 보통은 잘 만든 배경 이미지 위에 표어 레터링을 별개의 층으로 얹지만, 이 안은 무너진 성벽이라는 장면 자체가 ‘BREAK DOWN’이라는 표어의 의미를 말합니다. 여리고 성을 떠올리게 하는 이 장치는 인용 말씀인 여호수아 1장 9절과 만나 하나의 이야기로 완성됩니다. 색감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보통 여름수련회 포스터는 밝고 시원한 색을 쓰지만, 이 안은 계절감보다 주제에 집중해 차분한 세피아 단색조를 골랐습니다.

빛 속에 앉힌 말씀.

인용 말씀인 여호수아 1장 9절은 무너진 성벽 틈으로 강하게 들어오는 빛 한가운데에 놓였습니다. 시선이 자연스럽게 빛으로 모일 때 말씀이 함께 읽히는 배치입니다. 빛을 등지고 선 인물의 실루엣은 돌무더기 위에 서서 광야를 바라봅니다. 이 실루엣에 포스터를 보는 이가 자신을 겹쳐 보게 됩니다.

수련회 포스터와 현수막, 두 판형 한 세트.

이 작업은 A3 포스터와 5300×1630mm 가로 현수막, 두 판형을 한 세트로 진행했습니다. 두 판형은 크기만 줄이고 늘린 것이 아니라, 각 매체의 환경에 맞게 요소를 다시 조판했습니다. 세로로 긴 포스터는 정보를 하단에 두어 시선이 위에서 아래로 흐르게 했고, 가로로 넓은 현수막은 정보를 오른쪽에 몰아 시선이 왼쪽의 장면에서 오른쪽의 정보로 넘어가도록 구성했습니다.

아홉 장으로 확인한 실물 인상.

기본 조합 두 장과 목업 일곱 장, 모두 아홉 장의 이미지를 통해 실제 제작물이 어떤 인상일지 미리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집게에 매달렸을 때, 액자에 담겨 복도에 걸렸을 때, 도로변 대형 게시판에 부착되었을 때, 실내 천장에 매달렸을 때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가늠해 볼 수 있습니다.

어떤 곳이 의뢰하시나요.

이번 작업을 맡긴 하남교회는 재발주처입니다. 2026년 주일학교 여름성경학교 ‘믿음의 항해’ 포스터와 현수막을 맡기셨던 곳에서, 청년교구 여름수련회 디자인을 다시 맡겨 주셨습니다. 이처럼 부서 행사를 함께한 곳에서 다른 부서의 행사를 이어 의뢰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앞서 소개한 하남교회의 여름성경학교 ‘믿음의 항해’ 현수막지도 방향 시안을 보시면 같은 교회의 다른 결을 비교할 수 있습니다. 같은 여름을 준비한 다른 교회들의 수련회 포스터도 있습니다. 가야교회 연합 여름수련회 확정안, 수원영광교회 청년부 시안, 그리고 연희교회 ‘갓길’ 일러스트 시안부터 차선 레터링 시안까지 이어지는 세 갈래 연재입니다.

의뢰부터 납품까지의 흐름.

① 첫 상담에서 행사명과 표어, 일정과 장소, 인용 말씀을 받습니다.

② 주신 정보를 바탕으로 디자인의 방향과 핵심 시각 요소를 정합니다.

③ 시안을 제안하고, 의견을 주고받으며 확정안이 나올 때까지 발전시킵니다.

④ 확정된 디자인을 포스터, 현수막 등 약속된 판형에 맞게 각각 조판합니다.

⑤ 인쇄용 원본(AI·PSD·PDF)과 출력 데이터를 정리해 전해 드립니다.

의뢰 전 준비하면 좋은 것.

의뢰 전 행사명과 표어, 날짜와 장소, 인용 말씀처럼 포스터에 꼭 들어가야 할 정보를 확정해 두시면 좋습니다. 이 정보들이 디자인의 뼈대가 되기 때문입니다. 특히 표어는 디자인 전체의 분위기와 방향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열쇠입니다.

원하는 디자인의 대략적인 방향이나 참고할 만한 이미지가 있다면 함께 보여 주셔도 좋습니다. 구체적인 예시가 없어도 괜찮습니다. 저희는 상담을 통해 막연한 구상을 구체적인 시안으로 바꾸는 일을 합니다.

궁금하신 점은 홈페이지 Q&A를 참고 바랍니다.

이 글의 핵심.

– 하남교회 2026 청년교구 여름수련회 포스터와 현수막 확정안입니다. 샘플번호는 01530입니다. – 표어의 의미를 장면 자체가 연기하는 장면 연출형 디자인입니다. – 여름이라는 계절감보다 주제에 집중한 세피아 단색조를 썼습니다. – A3 297×420mm 포스터와 5300×1630mm 가로 현수막, 두 판형을 한 세트로 제작했습니다. – 주일학교 여름성경학교에 이어 다시 의뢰하신 재발주 프로젝트입니다.

이제 확정된 디자인은 인쇄를 거쳐 8월의 예배당과 거리에 걸리게 됩니다. 수련회가 시작되기 전, 무너진 성벽 틈으로 들어온 빛처럼 이 포스터 한 장이 청년들의 걸음보다 먼저 그 자리에 서 있을 것입니다.

디자인 의뢰는 나음과이음 홈페이지에서 편하게 문의해 주세요.